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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찾아 간 곳은 주상절리대이다.

제주도 관광지하면 떠오르는 곳 중에 한곳인 주상절리.


숙소에서 여기까지는 중문관광단지안이라서 스쿠터타기에 정말 편했다.

차들도 별로 없고 도로도 좋아서 타기 딱 좋은 곳이다.

주차장 한 구석에 주차하고 주상절리를 보기위해 들어갔다.


이 곳은 쿠폰같은 것이 안 통하므로 바로 현장결재하여 입장하면 된다.

이 날은 중국관광객들이 정말 많았다.

월요일이라 한가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게 거의 다 중국 관광객들이었다.









입장하자마자 보이는 돌고래들








바다 쪽으로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바로 보인다.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보이는 주상절리대.

주상절리는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곳이다.

저렇게 육각모양으로 된 바위가 많이 보인다.









주상절리대에 대한 각국언어로 된 설명









다들 이 앞에 모여 기념사진 찍기 바쁘다.

주상절리는 짧으므로 머무는 시간이 길지 않다.

한 30분 정도 사진찍고 보다가 다음장소로 떠난다.









기둥모양의 주상절리대







3월말의 제주도의 날씨는 너무 포근하고 돌아다니기 딱 좋은 날씨다.








제주도는 가는 곳마다 이국적인 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맑은 날씨와 나무들이 이국적이어서 마치 외국에 여행온 듯한 기분이다.







대포 주상절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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