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자전거를 찾으러 갔는데 앞에 단수이강이 너무 멋지다. 자전거를 찾고 담강중학교로 향했는데 언덕때문에 자전거 타고 올라가기가 너무 힘들다. 애써 가봤더니 역시 개방을 안한다고 한다.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아쉽지만 어쩔수 없지. 자전거를 반납하고 단수이 카스테라를 하나 사러갔다. 생각보다 줄이 안길어서 금방 살 수 있었다. 엄청 큰 카스테라다. 하나 샀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다음 날 아침까지 먹었다. ▲ 단수이 먹거리파는 길목 카스테라와 버블티를 하나 사서 단수이강변으로 갔다. 카스테라도 엄청난 양인데 버블티 또한 양이 엄청 나다. 대만 사람들은 다들 손이 큰가 보다. 이런 풍경을 바라보며 카스테라와 버블티를 마시니 너무 좋은데 강근처에다가 주변에 나무가 많아서 벌레가 자꾸 꼬인다. 모기를 얼마나 많..
홍마오청 관람후 바로 옆에 진리대학으로 넘어 갔다. 캠퍼스가 아름다워서 영화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던 곳이다. 정원 근방으로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안쪽으로도 들어가봤지만 초입이 있는 정원 근방말고는 찍을 만한 곳이 없었다. 어쩐지 다들 이 근방에서만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진리대학교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건물인듯하다. 꽃이 만개했을 때오면 더 아름다울 것 같다. 다음코스는 담강중학교로 가려고 진리대학교를 나왔다. ▲ 진리대학교 정문 진리대학교 문을 나왔는데 앞에도 아름다운 건물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카페 였다. 카페안쪽으로도 건물들이 계속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 진리대학 부속건물인듯 HHH가 많이 보이는데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다. ▲ 진리대학 앞에 있는 카페 ▲ 카페..
관두궁에서 다시 단수이로 이동하였다. 단수이로 가는 지하철안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단수이역에 도착해서 교통카드를 충전한 후 유바이크를 타러 갔다. 이 곳에도 역시 유바이크가 있어서 타고 한바퀴 둘러보기 좋다. 그런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걸어서 구경하는 것도 좋다. 일단 제일 처음으로 갈 곳은 홍마오청이다. 그 곳 근처에는 유바이크 정류소가 따로 없어서 근처에 자전거 세워두는 곳에 세워두고 홍마오청 구경을 갔다. 유바이크는 잠글수 있는 열쇠도 같이 있어서 근처에 정류소가 없으면 잠시 세워두고 볼일보고 다시 타고 나오면 된다. (열쇠는 분실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홍마오청 티켓을 끊고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바로 정원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부터 다들 사진찍느라 바쁘다. 사진에 보이는 저 건물은 ..
오늘은 유일하게 대만 날씨예보중에 해가 보였다. 그래서 주말이지만 단수이로 가보기로 했다. 단수이는 보통 석양을 보러 가는 곳이라 날씨가 중요하다. 이 곳을 위해 해가 뜨기만을 기다렸다. 주말에 단수이에 가면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지만 어쩌겠는가 맑은 날이 오늘밖에 없는 것을.. 단수이로 가는 길목에 잠깐 관두역에서 내렸다. 근처에 관두궁이라는 곳이 상당히 볼만하다고 해서 그 곳을 들렸다 갈 예정이었다. 관두역에서 내리니 바로 앞에 유바이크가 있다. 관두역에서 관두궁까지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걸어가도 되지만 이렇게 유바이크를 타고 가도 좋다. 유바이크를 타고 가니 5~10분만에 관두궁에 도착한다. 관두궁 앞에는 위의 사진처럼 자전거 타고 놀만 한 곳도 있었다. 관두궁 앞에도 유바이크 정류소가 있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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