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잤던 캠핑카 자고 일어나니 날씨가 좋다. 아침 먹고 간 곳은 홀슈밴드. 말 발굽모양이라서 홀슈밴드이다. 이쪽 날씨는 아주 쾌청한데 그랜드캐년쪽은 눈이 온다고 한다. 언덕을 살짝 오르나면 이렇게 너른 들판이 펼쳐진다. 홀슈밴드를 지금은 무료로 볼 수 있지만 곧 유료가 된다고 한다. 해 방향때문에 그늘이 좀 져서 보인다. 해가 머리위까지 올랐을때 가야 좋을 것 같다. 그래도 구름이 지나갈때는 그늘 없이 다 보인다. 여기는 한여름에 오면 엄청 뜨겁고 덥다고 한다. 사방으로 그늘이 일도 없다. 그래서 여름에 투어를 나오면 손님들이 인증샷만 찍고 차로 빠르게 복귀한다고 한다. 샤워시설이 있는 곳으로 왔다. 샤워할 사람 물어보니 손든 사람이 나와 어떤 아저씨만 있다. 아침에 샤워장소가 씻는다하여 대충 씻고 ..
날씨가 첫째날은 엄청 좋았는데 둘째날부터 구름이 끼고 비가 오려고 해서 원래 일정과는 다른 일정이 되었다. 둘째날 오후에 그랜드캐년을 방문하게 되었다. 원래대로라면 마지막날 그랜드캐년 방문이라고 한다. 점심먹으러 들린 버거킹. 중간중간에 식당이 없고 패스트푸드점만 있어서 투어내내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먹게 된다. 버거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옆에 기념품 샵이 있길래 구경해보았다. 반가운 닭과 말! 그랜드캐년으로 들어가는 입장료 요금이다. 다음에 누군가와 함께 다시 오게 된다면 자동차를 렌트해서 와야겠다. 투어는 몇몇 포인트 장소만 찍고 가서 매우 아쉽다. 그랜드캐년이 워낙 넓다보니 볼수있는 지역이 나뉘어진다. 우리는 이스트림부터 구경을 시작하였다. 어릴때부터 꼭 실제로 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인 그랜드 캐년..
[mgm호텔 앞으로 가는 길에 본 뉴욕호텔] 미국 가기전부터 엄청 찾아본 그랜드캐년투어. 처음에는 당일투어나 1박2일 투어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찾아 볼수록 2박3일 투어 추천이 많아서 2박 3일 투어로 찾아보았다. 혼자가는 사람들은 미국여행카페에서 같이 갈 사람을 찾아서 투어를 함께 하기도 하고 그냥 투어에 참여하는 사람도 있었다. 난 동행을 찾기 귀찮아서 그냥 참여했다. 내가 고른 투어에 혼자오는 사람도 많다는 안내글이 있어서 용기있게 신청하여 가보았다. 각종 투어 모이는 장소는 MGM호텔 앞이다.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차가 아직 안와있길래 호텔 안에 들어가서 기다렸다. 시간되서 나오니 같이 가는 투어객들이 모이는 게 보인다. 비수기시기다 보니 적은 인원이 가게 되었다. 4명 가족팀과 모녀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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