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사전예약 후 찾은 킹파워 마하나콘.올라가기 전에 가방같은 짐을 맡겨야 한다.카메라와 핸드폰만 가지고 올라 갔다. 원래 석양이 질 때쯤 올라올려고 했는데 딱히 할일이 없어서 지기 전에 올라왔다.그런데 다들 일찍 와서 좋은 자리를 선점하는 것 같다. 스카이워커는 덧신을 신고 들어가야 하고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다.그래서 밖에 있는 일행이 찍어주거나 직원에게 찍어달라고 요청하거나 한다. 노을이 보이고 나서 루프탑으로 올라갔는데 그 전에 와서 미리 자리 맡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뜨거운 태양을 견디면 좋은 뷰가 있는 자리를 차지 할 수 있다. 루프탑에 해질녘 가까운 시간에 올라가서 야경을 보며 내려왔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찍기가 정말 힘들다.
웨어하우스30아이콘시암 건너편에 위치해 있는데 창고형시설로 카페, 소품샵, 갤러리들이 있다.천천히 둘러보고 싶었는데 엄마가 관심없어서 하셔서 대충 훑어보고 나왔다.다음을 기약해야 겠다. 딸랏너이골목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에 발마사지샵들이 있길래 마사지나 받으러 갔다.(세븐일레븐 근처에 쪼로록 몰려있다.)가격은 방콕 중심가에 비해 저렴한 편이었다.발마사지 1인 300바트 (GLN 가능)여자분에게 받았는데 아주 시원하게 잘 받았다. 여러곳에서 받으면서 느낀게 남자보다 여자분들이 마사지를 더 잘하신다. 딸랏 너이 자동차 사진 장소 위치 마사지를 받고 얻은 새로운 다리로 딸랏너이 골목으로 향했다.이 골목은 벽화가 많은 거리이다.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들도 있다. 특히 자동차가 있는 곳에서 많이들 찍는..
방콕 아이콘 시암에는 지하에 먹거리 마켓이 있다.야외의 야시장을 안으로 들여놓은 형태인데 가격은 더 비싸지만 위생면에선 더 깨끗하다.그리고 에어컨이 빵빵해서 먹으며 놀기 좋은 곳이다.언제 가도 사람이 많은데 먹을 자리도 많은 편이다. 아이콘 시암에 들어가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쑥시암이라는 먹거리 마켓이 나온다. 보트 타면서 먹을걸 사는 곳도 있다고 했는데 그건 어딘지 모르겠다.쑥시암안이 너무 넓어서 대충 보다가 먹을만 한걸 샀다. 밖의 야시장보단 비싸지만 그래도 저렴한 물가이다.식사거리와 간식거리 사먹고 다시 한번 더 둘러보았다. 2층으로 올라오니 사람이 더 적었고 먹을만한 자리가 훨씬 많다.아래에서 고민하지말고 먹을걸 사서 위로 올라오자. 아이콘 시암은 스타벅스 뷰도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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