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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아점을 먹고 바로 옆 동백수목원으로 가보았다. 평일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백수목원을 찾았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결제하는데 이 곳은 탐나는전이 되지않는 곳이라고 했다.
동백수목원에 있는 동백꽃들은 엄청 크기가 컸다.
정말 동백숲같다.
동백꽃만큼 사람도 많아서 다른 사람이 안나오게 사진찍을 장소를 찾아헤메였다.
귤(귤보다 엄청 컸지만 모르니까), 동백꽃, 야자수가 한 화면에 들어온다. 셋 다 제주하면 떠오르는 것들이다.
전망대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 생각보다 높지가 않다. 저멀리 바다가 보이긴한다.
전망대는 아까 그 카페(동백낭)가 더 나은것 같다.
이 곳은 동백꽃이 하도 빽빽이 있어서 벌들도 참 많았다.
사진을 찍고 놀다보면 어느새 귓가에 윙~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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