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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대에 일몰과 야경을 보러 가기로 했기 때문에 LA로 해지는 시각에 맞춰 도착했다.
친구 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차가 매우 많아서 주차할 자리를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천문대쪽 주차장쪽도 꽉 차서 안들여보내줘서 길주차를 찾아 헤메였다.
주차공간을 찾아 헤메는데 해는 져가고 한시가 급했다.
어렵사리 주차에 성공하고 서둘러 천문대로 올라갔다.
해가 다행히 완전히 지지 않았다.
멀리 할리우드 사인이 보인다.
일몰과 야경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엄청 많다.
일몰은 사라져가고 야경이 시작된다.
야경을 보기위해 몰려든 사람들
우리도 그 인파 속에 섞여서 엘에이 야경을 감상하였다.
여행다닐땐 일몰과 야경을 보는게 최고인 것 같다.
그래서 최고의 스팟을 항상 찾아다닌다.
진자가 왔다갔다 하면서 저 끝에 있는 블럭을 치는데 한번에 쓰러지는게 아니다.
그래서 저 블럭 하나가 쓰러지길 사람들이 지켜보며 기다린다.
천문대 안쪽도 한바퀴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야경을 한번 더 눈에 담고 내려왔다.
저녁은 한인타운에 있는 떡볶이집에서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었다.
미국에서 먹는 떡볶이도 맛나다.
외국 여행중에는 밥 종류의 한식보다는 이런 분식류가 더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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