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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대온실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는 기사를 접했다.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왔다.








사방이 단풍으로 물들어 있었다. 굳이 멀리 단풍놀이 안가도 될 듯 하다.

서울 안에 이런 곳이 있으니..










걷다보면 연못이 보였는데 이 곳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곤 했다.

단체로 한복입고 온 사람들도 많았다.










위의 장소에서 바라본 연못 모습.

역광이라 아쉬운 시간대이다.









조금 더 걷다보니 저 멀리 하얀 건물이 보인다.







하얀건물이 너무나 아름답다.














실내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좁은 실내가 보인다.



















웨딩촬영같은 거 하기 딱 좋은 장소 같다.








밖으로 나와서 보니 이탈리아에서 봤던 건물이 생각난다.








온실은 실내보다 실외에서 찍는 게 너무 이쁘게 나온다. 

파란하늘과 어울려 사진이 아주 잘 나온다.












대온실을 둘러보고 창경궁 한바퀴 돌아보았다.







저번에 궁궐걷기대회때 걸었던 코스들을 걸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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