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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DDP에 가보았다가 픽사전시회가 있는 걸 알게 되었다.

가야지하고 생각만하다가 옥션에서 픽사 티켓이 평일표는 싸게 판매하는걸 보고

평일에 가보았다.







옥션에서 예매한 티켓을 매표소에서 교환하였다.

티켓을 끊고 들어가려니 사진촬영이 안된다고 한다.

카메라까지 들고왔는데 매우 아쉬웠다.


안에 포토존도 아얘 없어서 눈으로만 즐기다가 나와야한다.

픽사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온 애니메이션들이 전시되어있었는데

내가 생각보다 많은 걸 본 걸 깨닫고 놀랬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긴 했는데 이토록 왠만한걸 다 봤을 줄이야..


도슨트도 있으니 시간맞춰 가면 들을 수 있다.

설명해주시는 분 말씀으론 애니메이션 전시치고 어린아이들은 안온다고 한다.

픽사애니메이션이 어린아이들보다 다 큰 어른들이 주로 봐서 전시회도

성인 위주로 많이 온다고 한다.








전시회를 다 보고 난 후 기념품샵이 나온다.









인사이드 아웃 기념품은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있는 것 마저 별로였다.





토이스토리는 물품이 많았다.







전시되어 있는 피규어도 토이스토리.







포스터들도 판매한다.

장당 6000원이다.








몬스터 주식회사 피규어도 반대편에 위치해있다.




무엇을 살까 하다가 엽서만 사서 나왔다.

물품이 상당히 적어서 딱히 살만한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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