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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아이스링크장 앞에서 바이크 페스티벌을 한다고 해서 가보았다.

규모가 꽤 클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규모가 너무나 작았다.


그래도 자전거 부품이나 용품 괜찮은거 건질까싶어서 구경을 했다.







자전거를 끌고 오기 편한 위치라 자전거 타다가 많이들 들리시는 것 같다.








행사장은 여기 화면에 보이는 게 전부이다.

한시간 가량 이것저것 보다보면 끝이다.







헬멧이나 바람막이, 자전거 탈때 입는 옷, 타이어 튜브 등등을 팔았는데 

정작 우리가 찾는 부품을 파는 곳이 없어서 구경만 하였다.

그러다가 바람막이가 만원이라고 하길래 하나씩 건졌다.

막 입기 좋은 옷이다.











헬멧도 그동안 살까말까 했는데 여기에서 신기한 헬멧을 보았다.

헬멧이 접힌다.

그러면 부피가 줄어드니까 가방에 넣어갖고 다닐 수 있다.

다 괜찮은데 가격이 높았다..



CLOSCA 헬멧이라고 검색해보니 파는 곳도 몇군데 없다.

가격들을 보니 여기서 파는게 제일 싼 듯하다.

그래도 비싸다..ㅠㅠ






구경을 금방 끝내고 근처에서 서울따릉이를 빌려서 고척돔에 왔다.

안양천을 따라서 쭉 내려오니 금방 보인다.

오늘은 경기가 없는지 한산해 보였다.








그 길로 이번에는 한강쪽으로 향했다.

슬슬 타니 금방 여의도에 다다른다.

날씨가 좋아져서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엄청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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