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5월 27일 금요일 저녁부터 서울 정동길에서 정동야행이 열린다.

밤에 열리는 행사라 퇴근하고 가서 보았다.


도착하자마자 저녁부터 먹으려 다녔는데 음식점이 다 만석 ㅠㅠ

정동길끝부분까지 가서 먹고나서 천천히 둘러보았다.


사실 저녁먹느라 시간이 다 가서 서둘러 스탬프투어를 해보았다.






시청역 2번출구로 나오면 이 곳이 나온다. 여기서부터 천천히 정동길을 둘러보면 된다.

정동길로 들어가기 전에 인포메이션에서 스탬프투어할 용지를 챙겨야 한다.

유료로 들어가서 봐야 스탬프를 찍어주는 곳도 있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곳도 많다.

그리고 7개이상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준다고 한다.







정동길 초입부터 이런저런 상점들이 나오고 상점구경을 하다보면 이런 시설들이 나온다.

기념사진을 찍을 곳이 아주 많다.

그리고 한복을 빌려주는 곳도 있어서 한옥입고 투어를 돌아도 된다.






소식을 알리는 인쇄기

참여하는 프로그램인데 우리는 슬쩍 구경만 했다.








옛날 화폐를 만들어 보는 곳인듯하다.

여기역시 사람들이 만석이라 보기만 하고 왔다.






이렇게 한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곳이 많다.






여기는 시계를 만드는 곳이다.

참여하는 사람들은 거의다 어린이들이다.







슈퍼거북!

한번 크게 웃어주고..ㅋㅋ






풍선아트 행사하는 곳.

역시 어린이들이 많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주 많다.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에 있는 소녀상

뒤에 부분을 보면 할머니가 된 모습도 볼 수 있다.







스탬프 찍으러 돌아다니다 보면 중간중간 공연하는 곳들이 많다.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잘 안보이길래 듣기만 했다.









안보여서 두팔들어 사진만 찍어서 보았다.

이렇게 생겼구나.









정동교회역시 스탬프를 찍는 곳이다.






공연이 열리는 중명전

장소에 맞는 음악이라 너무 좋았다.

밤이라 덥지않고 사람들도 적당히 있어서 관람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 주교좌성당

이 성당은 낮에 봐도 이쁜데 밤에 봐도 이쁘다.


이 정동길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건물이다.




스탬프 7개이상모아서 기념품을 받으려고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나머지 둘러보았다.










+스탬프 모은 종이




시간 관계상 9개정도 모았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