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서울역 앞에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고 해서 가보았다.

서울로 7017라는 이름은 '1970년 만들어진 고가도로가 2017년 17개의 사람이 다니는 길로 다시 태어난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평일만 간거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서울로 7017이 근처 건물과 연결통로도 있어서 식당이나 카페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







회현역부터 시작하여 서울역 뒷편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만리동까지 이어진 서울로 7017








길위에는 여러 식물들을 심어놓아서 푸릇푸릇한 느낌이다.








이왕이면 위에 태양이나 비가 올때 비에 젖지 않고 걸을 수 있게 천장같은게 있었으면 좋겠다.






▲ 서울로 7017위에서 바라본 서울역 앞 도로


















날 좋은 날 산책하기 좋은 공간같다.









중간중간에는 이렇게 밑이 보이게 구멍이 뚫려 있는 부분도 있다.










각 나라별로 적힌 환영합니다.








만리동 방향으로 쭉 뻗어있다.










철도위를 지나게 되어있어서 지나가는 기차나 전철들이 보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