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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타이펑 본점 오픈시간에 맞춰서 갈려고 했는데

조금 늦게 일어나서 그러질 못했다.


딘타이펑 본점은 동먼역근처에 위치해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갈까 하다가 유바이크를 타고 가기로 했다.


숙소 옆에 유바이크 정류소가 있어서 너무 좋다.







나름 그래도 일찍 왔는데

벌써부터 줄이 생겨있다.

여기는 줄을 서기보다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한다.

기다리면서 메뉴에 멀 먹을지 체크하고 기다리면 된다.


머 먹을지 고민하고 체크를 끝내니 들어오라고 한다.

얼마 기다리지않고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딘타이펑 본점 건물.

작고 어두침침해서 멀리서 보면 잘 못알아본다.

하지만 앞에 사람이 바글바글 하니까 알아 볼수 있다.











저 멀리 타이페이101 빌딩도 보인다.

여기에 있는 동안 날씨가 그다지 좋지않았다.

첫날부터 계속 구름구름구름......그래도 비가 안와서 다행이다.








들어가보니 꽤 넓은 식당안.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시작한다.







주문한 음식 중에 이게 제일 맛있었다.

통 새우 돼지고기 샤오마이

5개에







이 소스에 찍어먹으면 된다.








갈비튀김 계란 볶음밥.

230원

밥 양이 꽤 많다.







야채와 돼지고기 미니물만두 탕.

140원






샤오롱바오

5개에 105원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인듯하다.

우리는 주로 추천메뉴 위주로 시켰다.






수세미 새우 샤오롱바오(170원)

이건 맛이 없다.

왜 추천이 붙어있는지 모르겠다.

저 퍼런 수세미 식감이 별로다.


둘이서 이정도를 시켰는데 배가 진짜 터지는 줄 알았다.

음식이 식도까지 차오른 느낌이다.

이거먹고 근처에서 후식을 먹으려고 했는데 못먹겠다.


동먼역 근처에는 맛집이 많으니 이렇게 한곳에서 많이 먹지 말자.








식당한켠에는 이렇게 주방안을 볼 수 있게 해놓았다.

포장도 많이 해가는 모양이다.






▲ 대만 딘타이펑 본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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