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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 대한 글을 검색하다가 본
방콕에서 유명한 스타벅스.
왜 유명한가 했는데 이뻐서 유명하다고..
멀 어떻게 해놨길래 이쁜걸로 유명한가 싶어서 방문해보았다.
시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다.
그런데 4월 방콕의 태양은 살을 파고든다.
태양이 내리쬐는 밖에서 5분가량만 걸어도 지친다.
그래서 BTS를 연결해둔 고가도로? 고가 다리? 가 있어서 그곳으로 걸어갔다.
시암에서 랑수언로드 근처까지 이어져있어서
더운날 그늘에서 걸어가기에 안성맞춤이다.
한낮의 방콕 도로
트래픽잼이 장난이 아니다.
걷다가 본 쇼핑몰
너무 더워 죽을것 같을땐 근처 아무 쇼핑몰이나 들어가면 춥도록 시원하다.
시암에서 걸어서 도착한 랑수언로드의 스타벅스!
외관부터가 이쁨이쁨.
먼가 숲속에 있는 카페 같다.
들어가보니 이렇게 나무로 이루어진 카페.
실내는 너무도 시원하다.
이렇게 야외석도 있는데 나가면 온실이다.
한쪽 구석에 자리잡고 잠시 쉬다가기로 했다.
이 태양이 한풀꺽이면 그때쯤 나가보기로 했다.
12시~3시 사이에 나가서 돌아다니는건 정말 못할 짓이더라.
3시 이후 태양도 엄청 뜨거운데 12~3시 사이의 태양은 날 치는것 같다.
바로 옆에도 야외좌석이 보였는데
이 나라 사람들은 더위를 잘 참는것인지
야외석에도 잘 앉아 있는다.
한참을 빈둥빈둥 사진찍고 놀다가 다음 목적지를 향해 가려고 나왔다.
대략적인 랑수언로드 스타벅스 위치이다.
칫롬역에서 내려서 슬슬 걸어가면 되는 위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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