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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성이시돌목장이다. 이 곳은 사진 촬영하며 놀기 좋은 장소로 제주도에 웨딩촬영하러 오는 커플들이 많이 오곤한다.

우리가 갔을 때도 웨딩촬영하러 온 커플이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테쉬폰.

바로 저 테쉬폰에서 찍으려고 모인다.

이국적인 모습에 너도나도 촬영하기 바쁘다.


그리고 이 곳은 목장이니만큼 이 곳 우유를 사용해 만든 카페도 있는데

이 날은 우유가 다 떨어졌다는 메시지와 함께 문이 닫혀있었다.


우유는 월요일날 들어온다고 한다.







테쉬폰에서 촬영하고 있길래 멀리 보이는 말무리로 다가가 보았다.

너무 멀리 있어서 아쉬웠다.

그 때 갑자기 멍멍이가 짓는 소리가 들렸다.


어느 관광객이 데리고 온 멍멍이인데 말들을 보고 막 짓는 거였다.


그랬더니..







이렇게 말들이 가까이 다가왔다.

아주 가까이 다가와서 되려 내쪽에서 멀리 떨어져서 사진촬영을 하였다.

마치 담 넘어 뛰어올듯이 몰려온다.








이국적인 분위기 탓에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테쉬폰

이 곳에서 드라마도 촬영했다고 한다.








성이시돌 목장 지도이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그런지 사무실에 사람들이 없었다.

목장자체가 아주 조용한 느낌이다.







성이시돌목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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