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건대에는 마땅히 생각나는 돈부리집이 없다.
생각을 해보다가 얼마전 자주가던 북카페 근처에 돈부리파는 집이 생긴것을 알게되어 가보았다.

권이네 부엌으로 들어가는 입구

​권이네 부엌으로 들어가는 입구

권이네 부엌 간판, 깔끔하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권이네 부엌' 간판


지하로 내려가게 되는 구조였다.
심플하게 써진 간판이 보이고 조금은 휑한 공간이 눈에 들어왔다.
가게 넓이에 비해 식탁 숫자는 적어보였다. 그래서 식탁과 식탁과의 거리가 멀어서 좋았다.

매장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 내부 모습


그리고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사람들도 얼마 없었다. 내부는 깔끔 그자체다.

에피타이저

에피타이저



이 곳은 돈부리를 시키면 에피타이저도 같이 제공해준다. 다른집보다 돈부리가격이 살짝 비싼데 에피타이저와 함께 나오니 가격에 대한 불만은 없어졌다.
위의 사진은 좀 먹다가 찍은 사진이다;;

미소국과 함께 나온 돈부리, 반찬은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이렇게 돈부리와 국그릇이 같이 나오고 반찬은 간단하게 나온다.

닭다리 돈부리

부엌스페셜 돈부리




닭다리 돈부리와 부엌스페셜 돈부리다.
부엌스페셜 돈부리는 위에 튀김 종류가 여러종류가 나온다. 밥의 양은 다른돈부리와 동일하다.

돈부리 가격은 8천원~1만원쯤 했던 것 같다.
장소는 건대입구역에서 어린이대공원쪽으로 쭉 따라올라가다보면 있다.
카페데코믹스라는 만화카페가 옆에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