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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부천의 아인스월드.

세계 각지의 유명한 건축물들을 축소해서 전시해 놓은 곳이다. 주로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관광지이다.

서울에 놀 곳이 없을 때 가면 딱 좋을 곳이다.

근처에 만화박물관과 만화도서관이 있어서 같이 보면 더욱 좋다.

특히 만화도서관은 무료이용이라 시간때우기 정말 좋은 곳이다.

 

아인스월드는 규모가 그리 크지않아서 사진을 한참 찍고 놀아도 두시간정도면 충분히 볼 수있다.

(사진을 엄청 찍어대도 두시간이면 본다.)

 

 

 

 

 

아인스 월드 정문

저 멀리 에펠탑이 보인다.

아직 식사를 못 하고 왔다면 정문을 지나면 푸드코트가 있는데, 그곳에 먹거리들이 몰려 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분식류도 있다.

 

 

 

 

아인스 월드에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런던의 타워브릿지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건 저 뒤의 벽을 좀 더 높게 설치해 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을 찍을때마다 자꾸 걸려서 신경쓰이는 벽. 부처

 

 

 

 

런던의 빅벤과 국회 의사당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좀 더 가까이서 찍으면 더 실제처럼 나올려나?

 

 

 

 

저 멀리 빌딩에 붙어있는 킹콩!!

 

 

 

 

 

파리의 오페라 하우스

파리 여행할 당시에 저 건물 앞을 많이 지나다녔는데 그 때마다 저 건물 정체가 먼가 궁금했었다.

밤에 야경으로 보면 정말 멋져서 자꾸 기억이 나는 건물이다.

 

 

 

 

파리의 에펠탑!!!

에펠탑은 마치 실제로 가서 찍은 것 처럼 나왔다.

 

 

 

 

파리의 개선문

 

 

 

 

 

 

베르사유 궁전

축소해놔도 크다.

 

 

 

 

 

피사의 사탑 잡아보기

 

 

 

 

 

스페인의 성가족성당

스페인 너무 가보고 싶다.

 

 

 

 

 

실제 크기비교

모형과 사람을 비교해 볼라고 찍은 사진이다.

 

 

 

 

카이저 빌헬름 교회

세계 2차대전 당시에 무너진 상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교회이다.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자 복구하지 않았다고 한다.

 

 

 

 

 

독일의 노이슈반슈타인 성

이 성 실제로 한번 보고싶었는데, 일정상 못 봤었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다시 여행가고 싶어진다.

 

 

 

 

아크로폴리스

 

 

 

아부심벨 대신전

 

 

 

 

 

요르단의 페트라

이곳도 실제로 가보고 싶은 곳인데, 갈 수 있으려나?

 

 

 

 

 

 

 

페즈메디나

가까이서 보면 시장이 펼쳐져 있다.

 

 

 

 

 

성 소피아 사원

 

 

 

 

로도스 거상

 

 

 

아틀란티스

이건 너무 허접해 보였다...

 

 

 

 

 

 

마운틴 러시모어 메모리얼

 

 

 

 

에펠탑과 자유의 여신상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인스월드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위엔 킹콩이 자리잡고 있다.

 

 

 

 

 

 

타임스퀘어

 

한창 사진찍으며 보고있는데 어떤 가족이 모형 근처에 쳐진 울타리를 넘어서 사진을 찍는 것을 보았다.

자신의 자식들을 울타리안으로 들어가라고 하고는 모형 바로 앞에 앉히거나 모형에 아애 앉아서

사진을 찍어주었다. 정말 눈살이 찌푸려지는 행동들이었다.

아이들은 잘 몰라서 넘어 들어갈 수 있지만, 그 행동을 저지하지않고 오히려 하라고 말하는 그 부모들은

도대체 멀 하는 사람들인지..

 

 

 

 

 

 

자금성

 

 

 

롱먼석굴

 

 

 

 

 

타지마할

 

 

 

황룡사 9층 목탑

실제로는 볼 수 없는 목탑

 

 

 

아인스월드 위치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서 내리면 5번출구에 한국 만화 영상 진흥원이 있다.

그 길을 쭉 따라가다 보면 아인스월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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