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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는 굿이브닝투어를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야경 포인트를 데려가줘서 아주 좋다.


투어는 달링하버에서부터 시작된다.

저 표지판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이쁘게 나온다는 소리에 한팀씩 돌아가며 사진을 찍는다.










밀슨스포인트로 가기위해 피어몬트베이 페리선착장으로 왔다.

여기에서 페리를 타고 밀슨스 포인트로 간다.








오른편으로 저 세개의 빛나는 건물이 있는데

그 곳이 바랑가루 지역이다.








사진을 찍으며 놀고 있으니 페리 탈 시간이 되었다.








페리를 타고 각자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다가 밀슨스포인트라는 방송이 나오면 내리면 된다.









페리타고 가다가 보면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도 보인다.









밀슨스 포인트 선착장에 내려서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돌아가며 사진을 찍고 

단체 사진도 여기서 찍었다.









한쪽으로는 시드니올림픽 수영장이 있다.

실제 경기가 열렸던 수영장이라고 한다.








기대했던 루나파크 야경은 이렇게 삼성광고판 덕분에 매우 실망스러웠다.

내 이모지를 만들어서 쏘면 저기에 나온다고 하는데 난 아이폰 유저이고..

내가 보고싶은건 저런 광고판도 아니고!









그리고 하버브릿지 위로 올라갔다.

사람이 건널수 있게 되어있다.








야경을 보며 걸으면 이렇게 오페라하우스가 보인다.

















다리가 상당히 길다.

이 다리 아치부분을 걷는 투어도 있다고 들었다.









걸으면서 다들 고개가 왼쪽으로 고정된다.

왼편의 오페라하우스 사진을 찍느라 다들 바쁘다.










이제 천문대 언덕으로 올라가기 위해 어떤 터널부분을 지나는데 벽에 발자국이 굉장히 많았다.

누가누가 더 높이 찍나 내기를 하느라 이렇게 된거라고 한다.

발자국을 찍어보면 살짝만 찍어도 엄청 잘찍힌다.









천문대언덕을 오르니 하버브릿지 야경이 보인다.

이 천문대언덕은 야경보단 노을질때 올라야 한다.

노을질때 올라와서 야경까지 감상하고 내려오면 되는 곳이다.










마지막 코스인 록스 지역으로 내려왔다.

여기서 가이드와 헤어지게 되고 각자 알아서 숙소로 돌아가거나 더 구경해도 된다.















밤이든 낮이든 언제나 음악이 울려퍼지는 곳









오늘의 저녁은 냉동파스타!

맛있어보여서 사왔는데 그냥 그렇다..

다들 요리해서 먹던데 난 귀찮아서 이렇게 각종 냉동식품을 사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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