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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진지 투어를 통해서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지우펀을 왔다.

여기서 1박을 하려고 대중교통투어를 선택하였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는데 날씨가 흐렸다.









지우펀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찾아가려고 이 복잡한 길을 빠르게 뚫고 지나갔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지나가는게 쉽지않았다.

이 좁은 통로에 관광객들이 가득 차있었다.








비가 왔으면 우산때문에 더욱 더 복잡해질뻔한 곳이다.









거리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많이 보였다.








시장 거리를 뚫고 나오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포토스팟인 모양인지 여기저기서 인증샷을 찍어댄다.









곳곳에 비슷비슷한 매장들이 정말 많다.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던 특이한 샵.








이 거리는 밤에 와야 빛이 나는 그 거리!








이 사진부터는 숙박하고나서 아침일찍 나와서 찍은 사진이다.

그래서 거리에 사람이 없다.








센과 치히로의 배경이 되었다는 그 곳!!

이른 시각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사진찍기 좋았다.

역시 지우펀은 당일 투어가 아닌 1박 투어를 해야한다.

당일로 오면 사람에 치여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산자락에 있는 동네라 이런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이 보였다.

숙소들이 다들 뷰가 좋은 듯하다.










이 계단을 이렇게 휑한 상태로 보려면 아침일찍 나와서 봐야한다.

늦은 아침이면 안된다. 관광객들이 정말 일찍부터 투어를 돌기 때문에.

우리가 조식을 먹는 시각(9시 전)에도 저 멀리 투어버스나 투어택시가 오는게 보였었다.









굽이굽이진 길을 올라오고 있는 차들.















포토스팟이 많아서 사진찍고 놀기에 아주 좋은 동네같다.










반대편쪽은 다른 분위기인데 가볼 생각을 못했다.








신고 온 신발이 망가져서 대만에서 가격대비 괜찮다는 운동화를 사러갔다.

fufa라는 곳의 운동화인데 여기 지우펀에도 매장이 있었다.









외부도 그랬는데 내부 또한 운동화매장 같지 않다.

지우펀 fufa매장은 홍등거리 제일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망가진 신발은 버리고 운동화로 갈아신었다.

운동화가 매우 가볍고 걷기 편하다.










운동화사고 다시 그 시장거리로 나왔는데 갑자기 사람이 엄청 많아지고 시끄러운 소리들이 들렸다.









무슨 방송에서 촬영나온 줄 알았다.










이 동네 행사인 모양인데 금방 지나가겠지 했는데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막 매장을 들락날락한다.

그러면 점주들은 그들에게 음식이나 돈을 바친다.













▲ 매장을 한바퀴 돌고 있는 사람들.










가게가 번창하게 되달라고 하는 행사인것 같은데

정확히 무슨 행사인지 잘 모르겠다.












행렬이 정말 끊이질 않는데 정말 각기 다르 분장을 하고 지나간다.








저 빨간봉투안에는 돈이나 부적이 들어있는 건가.









느긋하게 지우펀을 돌아보려는 계획이 실패했다.

이 행사때문에 제대로 못보고 나와버렸다.






▲ 지우펀 행사 장면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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