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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예류에서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라오허제 야시장 부근을 지나치길래 들렸다가 가려고 내렸다.

버스가 타이페이 시티홀 스테이션 부근에 정차하는 데 이 곳에서 내려서 가기로 했다.


내리자마자 빌딩들 사이로 타이페이101빌딩이 보인다.









이번에도 근처에 있는 유바이크를 타고 라오허제 야시장까지 왔다.

저멀리 보이는 화려한 건물이 야시장인줄 알고 달렸다.










가까이서 보니 사원이었다.









사원쪽이 아니라 왼편을 보니 야시장이 있었다.

야시장 시작부근부터 사람들이 줄이 길게 서있다.








긴 줄의 정체 중 하나는 이 빵가게 앞인데 궁금해서 하나 사먹어 보았다.

그리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두번째로 줄이 긴곳은 이 곳이었는데 대부분이 일본인 관광객이었다.

일본인 관광책자에 나와서 일본인 위주로 엄청 사람들이 모여들어있었다.

줄이 너무 길어서 궁금해도 그냥 지나쳤다.









둘러보는데 확실히 먹을게 많았다.

어제인가 그제 갔던 용산사 근처 야시장보다 먹을게 많았다.









새우가 너무 맛있어보여서 사먹어보았다.










요새 우리나라에서 핫한 쉬림프박스같은 것이었다.










입가심으로 음료수도 한잔 사고







▲ 먹을거가 쫙 늘어서 있는 야시장 풍경









끝부분까지 돌아보고 다시 나오면서 먹을 것들을 하나씩 사먹었다.

여러가지를 먹어봐야 하니까 하나씩만 사먹었다.








여기는 머 그리 방송에 나온 사진이 많은지 궁금해서 사먹어보았다.









속에 초코가 든 계란빵 같은 맛이다.









라오허제 야시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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