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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에서 돌아와 숙소에 잠시 들렸다가 다시 나왔다.

숙소에서 가까운편인 용산사에 가기 위해 나왔다.

유바이크를 타면 금방 가서 자전거를 타고 가보았다.


대만은 유바이크 정류소가 정말 많아서 왠만한곳은 자전거로 다 다닐수 있다.








밤에 봐도 멋있는 용산사라서 저녁시간에 와서 봐도 좋은 것 같다.







한창 용산사안에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한국인단체관광객이 보였다.

그래서 우리도 슬쩍 붙어서 설명을 들어보았다.

확실히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더 잘보이는 듯하다.







운세를 보는것도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해봤는데

막상 해도 한문으로 나와서 먼소리인지 모르겠다.






이게 다른방향으로 나와야한댔나 같은 방향으로 나와야한댔나

용산사에서 운세보고 싶으신 분은 미리 찾아보고 가시길 바란다.


막상 닥쳐서 검색해서 해보려니 여러 방법이 보여서 머가 맞는지 모르겠다.







기도 드리는 곳은 오전에 보고 온 관두궁과 거의 비슷하다.














▲ 향 피우는 곳

















향도 한사람당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하니 소원을 빌고 오면 좋다.










아까 소원빌던 장소 옆에 있던 서랍장인데

뽑은 번호에 맞게 열어서 운세를 보는듯(?)







한글자도 모르겠다.








용산사 옆으로는 야시장이 펼쳐진다.

그래서 저녁시간에 와서 용산사를 보고 난 후에 옆에 야시장 구경을 하면 좋다.

특히 이 야시장안에는 발마사지 하는 곳이 많은데 시먼딩쪽 마사지하는 곳들보다 저렴하다.


태국에서 워낙 저렴하게 받아서 여기와서는 안할까 했는데 해보길 잘한것 같다.

태국에서 받는 마사지와 다른 마사지다.

먼가 꾹꾹 눌러주는 방식의 마사지라서 한시간 받고 나면 발이 날아갈 것 처럼 가벼워 졌다.








이 중심거리를 따라서 먹을것들 먹고 그러면 된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보양식관련이라서 딱히 안들어가봐도 좋다.








야시장 구경후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시장 끝에 슈퍼마리오가 보였다.

복장이 특이해서 보는데 사람들도 많이 모여들어있어서 맛있나 싶어서 사먹어보았다.


내가 말을 잘 못알아들으니까 소스를 고를때 한국어로 해주셨다.








얇은 밀가루 반죽에 계란과 더 추가로 넣을 사람은 참치나 머 그런걸 넣어서 만들어주시는데

간단하게 먹기 좋은 야식이다.








▲ 용산사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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