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코르와트 티켓 오피스 오늘은 앙코르와트 핵심투어를 가는 날이다. 여행 가기전에 네이버 카페 '칸쵸의 캄보디아 자유여행' 이라는 곳에서 미리 신청하고 갔다. 보통 씨엠립 자유여행을 가면 가이드와 차량을 빌려서 유적지를 둘러 보던가 아니면 이런 투어를 신청해서 둘러본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의 여행에 맞는 선택을 하면된다. 전자인 개인적으로 가이드와 차량을 빌리는 거는 한국어 가능한 캄보디아 가이드는 하루에 50불정도라고 하며 차량은 따로 또 돈을 지불해야한다. 영어가 되면 가장 저렴한 영어가이드를 들으면 된다. 나는 영어가 안되니까 한국인투어팀으로 골랐다. 당일 투어인데 6인이상이되면 일인당 30달러정도이다. 앙코르 티켓 구매는 별도이다. 앙코르 와트 티켓은 1일권은 37달러, 3일권은 62달러..
▲이래뵈도 씨엠립에서 큰 길 투어를 끝내고 오후 시간을 시내 산책이나 하러 나왔다. 내일 또 다른 투어때문에 모이는 장소 위치도 알아볼겸 겸사겸사 산책나왔다. 길 걷다가 본 미니소 여기에도 있고 럭키몰안에도 미니소가 있다. 한국과 다른게 파는지 궁금해서 슬쩍 들어가보았다. 근처 상점들 구경하며 아시아마켓 방향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한걸음 한걸음 걸을때마다 툭툭 아저씨들이 엄청 말을 걸어댄다. 이 아시아마켓이 한국인투어 모이는 장소이다. 온 김에 마켓에서 간식거리 사서 나왔다. 투어 다니며 먹을 과자와 숙소에서 먹을 유제품들 등등. 마사지 받으러 가는 길에 본 코이카 건물. 사람들 평이 괜찮은 템플 마사지에서 마사지 받으러 갔다. 한시간에 바디마사지가 8달러였다. 마사지를 받고 나서 팁으로 1달러씩 주고 ..
다음 장소로 간 곳은 바로 이 곳에 온 목적인 폭포! 가기 전에 가이드가 아마 물이 차가워서 수영은 힘들거라고 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물놀이할 준비는 챙겨왔다. 내려가서 먼저 본 폭포는 조금 아담한 폭포였는데 아이들이 놀기 딱 좋은 공간이었다. 잠시 물에 발만 담가보고 다른 폭포로 다시 이동하였다. 밑으로 내려가니 엄청 큰 폭포가 나온다. 와우... 분위기가 먼가 신비롭다. 오른쪽 옆에 꽃그네가 있는데 거기서 사진찍으려고 외국인들이 줄지어 서있다. 웨딩촬영온 사람들도 있었는데 참 신기 했다. 폭포에서 웨딩촬영이라니.. 그런데 이 산이 캄보디아사람들에겐 신성한 산이니까 충분히 그럴것 같다. 바위 위에는 나비떼가 왔다갔다 한다. 사진을 여기저기 막 찍다가 발견한 스팟. 저 외국인이 사진 촬영이 끝나자마자..
캄보디아의 첫 투어는 프놈쿨렌투어로 정했다. 앙코르와트 핵심투어와 벵밀라아&톤레삽 투어는 한국인 투어로 하기로 정했기에 정해진 날짜에 갈 수 밖에 없었다. 우리가 원하는 날짜로 하려면 금액이 커진다. 다행히 투어조인이 많은 날이 딱 우리 여행기간과 겹쳤다. 프놈쿨렌 투어는 한국인 투어가 따로 없어서 현지투어로 신청하였다. 프놈쿨렌투어 또한 매일 진행된다고 하니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단, 영어투어이다. 1인당 35달러이며 이 안에 입장료와 차량 가이드비가 다 포함이다. 불포함 내역은 점심식사비용과 팁 정도이다. 한국에서 네이버카페를 통해 투어신청을 하고 갔는데 씨엠립에 도착해서 설촌카페에 가서 신청해도 된다. 한국에서 투어신청을 하고 가면 계좌로 선입금을 하는데 설촌에서 예약하면 현지에서 달러로 ..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4박 5일간 머물렀던 그랜드 바이욘 씨엠립 호텔(Grand Bayon Hotel) 호텔을 고를 때 생각 했던 것은 1. 시내(야시장)과 가까운 곳 2. 신식 건물 3. 엘레베이터 4. 수영장 5. 적당한 가격(115.1달러 - 4박) 6. 조식 포함7. 공항 편도 포함 이렇게 7가지인데 7가지와 가장 잘 맞아떨어진 호텔이 그랜드바이욘 호텔이었다. 건물은 지어진지 1~2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5층정도 높이의 호텔인데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짐을 들고 이동하기에 좋았다. 조식도 정말 잘나온다. 어느 날은 메뉴 하나씩 주문받아서 해주고 어느날은 부페식으로 나온다.사진으로 담아온게 없지만 조식은 정말 맛있었다.잘나와서 먹느라 사진이 없다보다.조식 미포함이면 아침부터 나가서 식당을 찾아야 하니까..
캄보디아로 떠나는 날은 눈이 내렸다. 다행히 많은 눈은 아니기에 비행은 지연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 날까지는 한파가 계속 되었는데 내가 떠나고 난 후부터 한국은 따뜻했다고 한다. 친구가 추위 데려가냐고... 캄보디아 여행 기간 : 01.13 ~ 01.17 캄보디아는 1월이 건기(+ 방학시즌)인지라 성수기시즌이다. 인천 - 캄보디아 (비엣젯) 467.42달러 (2명) 중간에 하노이를 들렸다 오는 일정으로 짜서 비행기를 편도로 구매하였다. 15kg 수화물 추가, 그리고 두 좌석 구매비용을 합한 금액이다. 수화물 추가는 23달러, 좌석구매는 한좌석당 3.97달러이다. 인천 - 하노이 구간은 비상구 좌석을 구매해서 아주 편하게 다리 뻗고 갈 수 있었다. 좌석당 5천원이었는데 정말 5천원의 행복이었다. 비엣젯 타..
- Total
- Today
- Yesterday
- 홍콩여행
- 제주도
- 씨엠립
- 카페
- 전주
- 겨울여행
- 샌프란시스코
- 싱가포르
- 제주여행
- 터키여행
- 스쿠터여행
- 대만
- 장가계
- 12월여행
- 혼자여행
- 야경
- 방콕
- 대만여행
- 미국여행
- 홍콩
- 맛집
- 하노이
- 건대
- 1월여행
- 타이페이
- 태국
- 야시장
- 말레이시아
- 캄보디아
- LA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