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면 닿는 스키장, 웰리힐리다.다른 스키장보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슬로프나 사람 숫자가 맘에 들어서 늘 이 쪽으로 다니고 있다. 주말에가도 리프트 대기시간이 그리 길지않다.단지 12월 중순쯤엔 단체팀(대학이나 초등학생단체)들이 많다. 근데 그런 단체팀도 오후시간이 되면 다 빠져서 한적해진다. 스타익스프레스 슬로프곤돌라타고 올라가서 S1부터 쭉 내려오게되면 정말 길게 느껴진다.아래부분인 S2슬로프는 강의가 많은 편이다. 델타쪽 리프트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곳이곳이 제일 타기 좋다.초중급 코스라 초보들에게 타기 편한 코스이다. 곤돌라타고 올라가서 본 주위 광경은 아직 푸르르다. 이날 갔을 때는 S1슬로프는 아직 열지않았었는데지난 주에 갔을때는 열려있어서 탈수 있었다.웰리힐리 슬로..
11월 23일날 간 웰리힐리파크 B2슬로프위에서 바라본 웰리힐리파크다. 날씨가 매우 좋아서 춥지도 않고 오히려 껴입은 옷때메 더웠던 날이다. 이 날은 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쾌적했다. 12월 6일날 갔다온 웰리힐리파크 이날은 싸게 티켓을 팔았는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특히 단체객들이 너무 많아서 보드타기가 힘들었다. 술로프 중간중간에 단체로 서있고, 3~4명씩 모여서 사진찍고 있고, 온 슬로프가 사람들로 넘쳐났던 날이다. 보드 타면서 사람들 피해 내려오느라 힘들었다. 렌탈은 위메프에서 티켓을 사서 근처 렌탈샵에서 했는데 장비 상태가 썩 좋진 않았다. 다음에 갈때는 다른 렌탈샵을 이용해 봐야겠다. 위메프 렌탈비는 2타임에 10900원인가. 곤돌라 타고 올라간 정상도 사람들이 ..
지난 2월달에는 너무 바빠서 스키장을 못 갔다. 나도 내친구들도 너무나도 바빠서 도저히 시간을 못 내고 있었다.그래서 스키장이 폐장하기전에 마지막으로 타기로 하고 3월 첫째주에 웰리힐리파크로 향했다.이 날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설질이 별로 일거라 예상을 하고 갔다. 위메프에서 산 쿠폰으로 리프트권을 끊고, 보드장비도 위메프에서 사긴 했지만 이틀전에 예약을 못해서 그냥 환불하고 다른 곳에서 보드장비를 렌탈하였다. 스키장 근처에 아무곳에나 전화를 하고 갔는데 스키장 폐장이 다가와서 그런지 할인을 해주었다.할인해서 보드렌탈비가 15000원. 보드복 렌탈은 할인이 안되다고 하여 10000원. 그렇게 보드 탈 준비를 갖추고 스키장으로 달려가보았다. 3월의 웰리힐리파크 눈 상태슬러시다...................
항상 겨울마다 보드타러 가자 했지만 매번 못갔었다. 시간도 없었고, 매번 다음에 가자 하다가 결국엔 못가곤 했다. 하지만 이번엔!! 친구가 웰리힐리파크 시즌권이 있다하여 같이 가보기로 하였다. 아침에 버스를 타러 일찍 나갔으나 스키장버스인지 모르고 놓치는 사고(버스옆에 크게 현수막이라도 달아주었으면 좋겠다)와 스키장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오고, 점심때 밥을 먹으러 푸트코트에서 컵밥을 시켰으나 ... ..... 다신 안먹는다... 여러 사고를 겪었음에도 같이 간 친구의 위로의 커피 한잔과 오후부터 눈이 내렸기에 뒤늦게 즐겁게 놀다 왔다. 개장한지 얼마 안되고, 날짜도 평일, 날씨는 비까지 오니 사람이 정~말 없었다. 마치 스키장을 빌린 느낌 아직은 눈이 별로 없는 스키장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는 사람이 손에 ..
소양강댐을 둘러보고 청평사로 가는 배를 탔다. 편도 3000원, 왕복 6000원 편도만 끊고 가서 버스타고 춘천으로 돌아가도 되는 듯하지만 귀찮으니 왕복으로 끊었다. 선실에서 제일 앞좌석에 앉았다. 배 운전하시는것도 보고.. 청평사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배시간표부터 찍었다. 5시 30분 배가 마지막이니 청평사를 얼렁 보고 내려와야 한다. 소양강댐 구경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났다. 사람들이 가는 길 따라서 계속 걷다보면 청평사들어가는 입구가 나온다. 여기서 티켓을 끊고 들어가면 된다. 청평사 입장료는 2000원. 청평사로 가는길에 있는 공주설화가 있는 동상 여기서 많이들 인증샷 찍고 간다. 공주 설화 중국 원나라 순제의 딸은 매우 아름다운 미모를 갖추고 있었다. 궁중을 출입하는 자들은 하나같이 연정을 품고 ..
가을이 되니 단풍여행을 가야지 싶어 선택한 춘천여행 청량리역에서 ITX열차를 타고 가면 한시간만에 도착한다. 서울과 가까운 여행지라 주말 티켓은 언제나 금방 매진되는 모양이다. 또 단풍철이라 일주일 전부터 이미 매진.................. 일요일 아침 11시 40분 표부터만 남아있길래 잽싸게 예매했다. 춘천역에서 길건너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11번이나 12번 버스를 타면 소양강댐까지 간다. 소양감댐정상에서 춘천역방향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 막차가 6시 30분, 7시 15분이다. 가는 길에 닭갈비를 먹을거면 11번 버스를 타는게 좋다. 댐위에서 바라본 소양강 솔직히 소양강쪽 여행은 아얘 생각을 안해봤었다. 댐이니까 별거 있나 싶었다. 근처에 있는 청평사만 보고 춘천에서 닭갈비먹고 돌아갈 생각이었다. ..
얼마전부터 준비한 1박 2일 여행은 물건너가고, 급히 신청한 당일치기 여행 썬모래여행사로 신청하여 가게 되었다. 영월은 가보고 싶었던 곳이긴 하지만, 영월의 교통편이 좋지않아 미뤄왔던 곳이다. 서울에서 영월까지는 2~3시간이면 도착한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청령포이다. 왕위를 빼앗기고 영월로 유배된 단종이 머무르던 곳으로, 아름다운 송림이 빽빽이 들어차 있고 서쪽은 육육봉이 우뚝 솟아 있으며 삼면이 깊은 강물에 둘러싸여 나룻배를 이용하지는 않고는 출입할 수 없는 마치 섬과도 같은 곳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소나무 숲이 펼쳐진다. 소나무 그늘 덕에 시원하다. 우리보다 먼저 온 다른 단체 여행객들 우리는 버스만 관광지에 데려다 주는 형태의 여행이라 각자 구경하고 시간되면 모여서 다른 곳으로 출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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