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랜만에 가게 된 일본이다.대학 다닐때 한번 가보고 그 후로 여러가지 이유로 못갔던 일본이다.3월 말이라 벚꽃철이라 해서 기대하고 떠났는데 갑작스런 날씨의 변화로 인해 겨울의 도쿄를 맛보고 왔다.벚꽃철이라고 숙박비도 올려 받더만... 가기 전에 날씨예보를 확인했을때는 하루만 비온다더니..막상 갈 날이 되자 싹 바뀌는 날씨들.여행내내 비예보이다. 일본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이폰 날씨 예보화면이 바뀐다. 언제 비가 오는지가 저렇게 뜬다.몇 분후 비가 그치고 몇 분 후부터 비가 오고. 그런데 딱히 맞지 않더라. 일본 여행 중에 그 날 날씨 중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으면 그냥 작은 우산이라도 들고 다녀야 하겠더라. 역시 덕후의 나라답게 공항부터 가챠샵이다. 와..네다섯개정도만 있는 게 아니라 작은..
여행기간 :: 2023/05/21 - 2023/05/26 알지도 못했던 타이난이라는 곳에 대만 드라마 상견니를 보고 나서 가보고 싶어졌다.타이난시 안에 있는 상견니 촬영지를 둘러보러 갔다.가오슝에서 타이난까지는 기차를 타고 가면 된다.(가오슝역이나 쭤잉역에서 탑승하면 된다.)이것 또한 이지카드로 탑승가능하다.타이난까지는 급행을 타면 35분만에 갈 수 있는데 시간을 잘 맞춰야한다.난 시간을 못맞춰서 일반기차를 타고 갔다. 일반기차를 타면 1시간 정도 걸린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타이난을 방문한다.알고보니 대만사람들도 많이 오는 관광도시라 한다. 閒情茗品屋타이난 역앞에서 버스를 타고 국수집에 먼저 갔다. 타이난에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대라 일단 먹는 것부터 해결하자 생각했다. 타이난에서 대중교통이 버스..
여행기간 :: 2023/05/21 - 2023/05/26 숙소 주인 아주머니가 알려준 스노쿨링 가게로 향했다. 스노쿨링 한다고 하면 무엇을 타고 갈건지 물어보는데 픽업이 없기 때문에 직접 가야하기 때문이다. 이 컨딩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만한게 딱히 없어서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우리는 전기스쿠터로 갈거라고 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 스노쿨링 가게에 도착하니 갈아입을 수트를 준다.갈아입고 구명조끼와 스노쿨링 물안경을 받은 후 작은 트럭에 올라탔다. 이러고 있으니 왠지 해녀가 된 기분이었다. 어디로 물질하러 가야할 것 같은 느낌.. 트럭으로 스노쿨링 포인트에 데려다 주었는데 스노쿨링 가이드 해주는 분이 중국어밖에 할 줄 모르셔서 중국어로만 설명을 해주신다. 손짓발짓 하시는 것만 보고 대충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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