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24.04.05 ~ 2024.04.25 방콕 왕궁 구경을 마치고 나와서 강쪽으로 가면 타창선착장이 나온다.여기서 아이콘시암으로 가는 배를 탈 수 있다. 1인 30바트를 내고 티켓을 구매하였다.hop-on hop-off 보트라 좀 비싼데 저렴한 보트가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그냥 탔다. 보트타러 가는 선착장 이 보트가 오면 타면 된다.덥고 태양이 뜨거우니 1층에 주로 타는 듯하다. 보트 타고 가다보면 보이는 새벽사원인 왓아룬왓아룬은 해질녘에 봐야 이쁘다.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 2층엔 사람이 적다. 보트 2층에 올라가서 사진찍고 하다보면 금새 아이콘시암에 도착한다.
해변열차를 탈 수 있는 송정역많은 사람들이 해운대 미포정거장에서 캡슐열차를 먼저 타고 청사포에서 송정역까지 해변열차를 이용한다.우리도 원래는 그렇게 하려고 했다.그런데 늦으막히 잡은 일정이라 이미 표들이 매진이었다.그래서 거꾸로 송정역에서 해변열차를 먼저 타기로 했다. 송정역 앞에 있는 표지판 해변열차를 타면 창가 의자에 앉아야 좋다.송정역에서 청사포로 향하는 내내 이런 경치가 펼쳐진다. 우리는 청사포역 바로 전역인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역에서 내렸다. 여기서 사진 좀 찍고 청사포역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청사포 정거장으로 가는 길 중간에 보이는 바다가 보이는 건널목미포 오거리와 더불어 사진을 많이 찍는 장소 같다.다들 길 건너다 말고 사진찍고 간다. 우리가 타게 되는 캡슐 열차무슨 색 캡슐을 ..
오늘의 마지막 일정은 모이와산 야경보기이다.원래 갈 생각이 없었는데 비에이투어 돌 때 가이드분이 여기서 보는 야경이 멋지다고 해서 오게 되었다.다누키코지 상점가 쪽에서 노면전차(시덴)을 타고 로프웨이 이리구치역에 내리면 된다.역 앞에 케이블카 역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있는데 시간이 맞아서 타면 좋은거고 못타면 그냥 걸어도 상관없다.걸어서 5-10분 거리에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티켓을 발권하고 그 후부턴 계속 줄을 서면 된다. 센스있게 다른 사진으로 된 티켓 두장을 주셨다. 엘레베이터 -> 케이블카1 -> 케이블카2 이렇게 타게 되는데 전부 줄 서서 탑승해야한다.케이블카1은 시내쪽 창가로 서야 좋은데 비집고 들어가기 힘들다. 케이블카2 타기 전에 볼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