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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죽도시장안에 있는 장기식당으로 정했다.
여기 곰탕이 그렇게 맛있다고 듣고 가보았다.
나름 아침 일찍 나선건데 벌써부터 식당안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다행히 자리가 하나 남아서 바로 앉을 수 있었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대기해야 할 뻔했다.
곰탕은 기대만큼 맛있어서 다음에 포항에 또 오게 되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아침으로 추천합니다!

호텔 체크 아웃 후에 전기자전거타고 식당까지 왕복했다.
버스코스가 애매해서 전기자전거가 괜찮았다.
바다쪽을 따라서 자전거길이 나 있어서 타기 좋다.


어제와 달리 날씨가 너무 좋은 포항.
역시 여행은 날씨가 반이구나.



바다쪽으로 기와지붕 건물이 있어서 가보았다.
바다쪽으로 나 있는 전망대인데 사진찍기 좋다.









전망대 근처 카페에 카페인 주입하러 들렸다.
아라비카 커피 로스터스라는 곳인데 통창이 있어 뷰가 좋다.
바다 보며 커피마시기.

커피 마시고 환호공원에 있는 스페이스 워크로 향했다.
가는 길에 펴있는 벚꽃.
이 시기에 피는 벚꽃은 겹벚꽃이던가.
꽃구경 못가나 싶었는데 어제 오늘 우연히 보게되서 좋네.

스페이스 워크 가는 길에 있는 시립미술관.

갑자기 나타난 말.
진짜 깜짝 놀랬는데 말타고 바로 앞까지 와주신다.


여기를 올라가고 싶었는데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분다고 못 올라간다고 한다. 젠장.
날이 좋아서 좋다했는데 이번엔 바람이 문제다.
터키 생각이 난다. 페티예에 패러글라이딩 하러 갔다가 날은 쾌청한데 구름한점 없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패러글라이딩을 못했었다.



아쉬운 마음을 건너편 전망대에 올라가서 달래고,


시립미술관 구경 한바퀴 돌았다.
미술관 구경은 어딜가나 재밌다.
미술관 마저 휴관이었으면.....ㅠㅠ





지도를 보니 또다른 스카이워크가 보이길래 가보았다.
지상에 있는 스카이워크라 바람이 많이 불어도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런데 정말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바다에 빠지는 줄 알았다.


스카이워크 근처에 있는 물횟집으로 들어갔다.
여기 물회가 엄청 실하다. 반찬도 짱짱하게 주신다.

밥 먹다가 창밖을 보니 꼬질꼬질한 동네 고양이들이 지붕위에서 휴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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