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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마네역 근처에 여행사들이 몰려있다. 여기서 파묵칼레로 가는 버스표를 구매하였다.
(이즈미르에서 파묵칼레 버스비 1인 70리라)
출발은 여행사 앞에서 하므로 오라고 이야기한 시간에 맞춰 오면 된다.
여행사의 세르비스 버스를 타고 이즈미르 오토가르로 가서 데니즐리로 향하는 버스를 타게 된다.
터키의 도시이동할때 타는 버스들은 다들 시설이 좋았다. 버스안에서 간식거리도 준다.
이즈미르에서 출발한 버스는 딱 데니즐리까지만 간다. 여행자들은 이 곳에 숙소를 잡고 파묵칼레를 다녀오거나 파묵칼레안에 숙소를 잡거나 한다.
우리는 파묵칼레 안에 잡았다. 여행객들이 머물지않고 가는 곳이라 숙소비가 저렴하다.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는 돌무쉬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 된다. (1인 7리라)
돌무쉬 안을 잘 보면 저렇게 요금표가 있기도 하고 없으면 내릴때 물어보고 내면 된다. 돌무쉬를 탈때는 잔돈을 준비하자. 기사아저씨에게 잔돈이 별로 없으면 딱 맞춰 주지 않기도 한다.
파묵칼레에서 딱 내리면 어떤 아저씨가 자꾸 붙어서 말 거는데 한국인들에게 여행상품팔려고 자꾸 말거는 거라 한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어도 몇개 하신다. 우린 숙소도 이미 잡았으므로 바로 숙소로 향했다.
생각보다 많이 좋아 보이는 숙소 모습이다.
파묵칼레 멜로즈 뷰포인트 스위트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1박에 337리라(조식포함)였다.
방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방 뷰가 좋다고 그랬는데 파묵칼레의 그 하얀부분이 보이는 뷰였다.
숙소는 방도 넓고 화장실도 넓직했다. 하루머무는게 아깝게 숙소 상태가 좋다.
다음날 조식먹으러 가는 길엔 수영장도 있었다. 그리고 이 날도 떠 있던 벌룬.
이 숙소는 조식도 잘 나왔다. 카흐발트인데 앉아있으면 한상 차려주신다.
조식먹는 식당앞을 서성거리던 냥이.
문 열어달라고 어찌나 야옹거리는 지, 나가니까 자꾸 다리에 부비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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