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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숲길
경춘선 숲길을 따라 걷다가 보면 만나는 화랑대폐역. 그 근처를 공원화 해놔서 꽃놀이가기 좋은 곳이다.
근처라서 자전거끌고 슬슬 가보았는데 벚꽃이 많이 펴있었다. 벚꽃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많고 사진찍으러 온 사람들도 많았다.
렛츠런파크
봄꽃놀이 이벤트를 하길래 가보았다. 평일날 가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사람이 별로 없으니 문 닫은 시설도 많다.
그래도 말은 볼 수 있었다. 샤워하는 망아지도 보고, 뛰노는 커다란 말도 보고.
그리고 이벤트로 에코백도 받았다.
성수동
서울 숲 근처에서 밥을 먹고 성수동 카페거리쪽으로 가보았다.
요즘 성수동은 고개만 돌리면 카페가 있어서 걷다가 괜찮아 보이는 곳에 들어가면 된다. 카페를 찾다가 본 베트남 음식점. 어두운 밤인데 식당으로 들어가는 길을 잘 꾸며놓아서 저절로 시선이 간다. 나중에 한번 와서 먹어봐야겠다.
성수동 카페, 'orer(오르에르)'
여기는 지나치다가 많이 본 곳인데 항상 사람이 많았다. 평일 저녁시간이라 사람이 적어서 한번 들어가보았다. 3층 전체를 쓰는 카페인데 3층은 닫혀있었고 2층은 10시까지만 열어둔다고 한다. 1층은 거의 만실이었다. 2층은 스터디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라 한다.
저 딸기라떼가 참 맛나다.
서울 책보고
커다란 중고서점이 생겼다고 해서 가보았다. 평소에 서점에 놀러가는걸 좋아하는 데 여기는 인테리어도 독특했다. 옛날 책들도 진열되어있고 한편으로는 책을 읽을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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