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아침은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는 국수바다에서 먹기로 하였다.어디서 먹을까 아침부터 검색을 했는데 가장 가까운 곳이 이 곳이었다.스쿠터한대로 타고가서 먹고 올까 하다가 별로 안멀기에 슬슬 걸어가보기로 하였다. 아침부터 날씨가 매우 맑다. 어제 날씨가 구름이 많이 껴서 계속 이러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도 오늘은 매우 날씨가 좋다.여행의 마지막날은 언제 어디서나 날씨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이러면 차마 발걸음이 안떨어지는데.. 차도를 따라 아침을 먹으러 가는길이다.따라 사람이 걷는길이 없고 차도를 따라 걸어야한다.아침부터 매연이 상쾌하네.. 중간에 걷다가 본 귤나무? 한라봉나무인가? 진심 가서 따오고 싶었다.어느 게스트하우스인지 마당에 이런 귤나무도 있고 ㅠㅠ다음엔 이런곳에 머물러야 겠다. 한 15분..
오늘의 마지막 코스는 성이시돌목장이다. 이 곳은 사진 촬영하며 놀기 좋은 장소로 제주도에 웨딩촬영하러 오는 커플들이 많이 오곤한다.우리가 갔을 때도 웨딩촬영하러 온 커플이 있었다.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테쉬폰.바로 저 테쉬폰에서 찍으려고 모인다.이국적인 모습에 너도나도 촬영하기 바쁘다. 그리고 이 곳은 목장이니만큼 이 곳 우유를 사용해 만든 카페도 있는데이 날은 우유가 다 떨어졌다는 메시지와 함께 문이 닫혀있었다. 우유는 월요일날 들어온다고 한다. 테쉬폰에서 촬영하고 있길래 멀리 보이는 말무리로 다가가 보았다.너무 멀리 있어서 아쉬웠다.그 때 갑자기 멍멍이가 짓는 소리가 들렸다. 어느 관광객이 데리고 온 멍멍이인데 말들을 보고 막 짓는 거였다. 그랬더니.. 이렇게 말들이 가까이 다가왔다.아주 가까이 다가와..
제주도에 유명한 망고카페들이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곳은 두군데 이다. 하나는 망고홀릭이고, 또 하나는 망고레이이다.망고홀릭은 러브랜드를 다녀오는 길목에 있어서 보고 오면서 먹기 좋다.또한 소셜커머스 같은 곳에서 싸게 티켓을 파니 그것을 사서 먹으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나는 러브랜드와 망고홀릭으로 묶인 티켓을 샀다. 제주시 망고홀릭 카페도로를 지나가면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네비로 찍고 왔는데도 모르고 지나쳤다. 안에는 아직 시즌이 아닌지 한적한 모습이다.그리고 동남아풍으로 꾸민 모습이 이색적이다. 카페 곳곳에 거린 사진들과 액자들 스페셜망고와 애플망고인데 스페셜망고가 더 맛있다. 이 날은 날씨가 좀 흐렸다.제주도는 한라산과 가까울 수록 날씨가 안 좋은 것같다.분명 해변쪽에서는 맑았는데 한라산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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