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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그외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jellyBn 2015. 5.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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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의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멀까 봤더니 사진전 광고였다.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이라고 했다.

 

린다 매카트니는 비틀즈의 폴매카트니의 아내이다.

그래서 사진전의 사진에는 온통 비틀즈의 사진으로 가득하다.

 

 

 

이 사진전은 인기가 상당했다. 줄서서 30분간 기다린 끝에 입장했으니 말이다.

처음에 이 근처에 지나갈때 사람들이 줄서서 멀 기다리길래 연예인이라도 기다리나 했었다.

알고보니 이 사진전을 들어갈려고 기다리는 줄이었다.

정말 줄이 길고 길다.

그리고 사진전 안에 입장하면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보고 있다.

 

 

 

 

 

농장에서 지냈던 때 찍었던 사진들인 것 같다.

저 사진이 참 마음에 든다.

 

 

 

 

 

그녀의 가족들을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들이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고 있자니 방에 쳐박아둔 폴라로이드 카메라가 생각난다.

손 안댄지 꽤 됐는데 언제 한번 갖고 나가야겠다.

 

 

 

 

 

 

 

사진전의 마지막은 기념품샵이다. 구경하다가 엽서 두장을 사왔다.

한장은 사진전에 가게 해준 사진이다.

 

 

 

 

 

사진전을 다보고 광화문에 테라로사 카페에 왔다.

강릉에서 시작된 곳이라 한다.

공간이 엄청 넓다.

 

 

 

 

널찍한 공간이 마음에 들지만 푹신한 의자가 적어서 아쉬웠다.

 

 

 

 

커피 이외에도 먹을 거리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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