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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갔었는데 한번 더 방문했다.

이번에는 갔더니 고양이들 식사시간이었다.

마당에 모든 고양이들이 나와서 밥을 먹고 있었다.








쪼그려 앉아서 찍으니까 슬쩍 봐주는 냥이.









2층에 올라가니 저번에 반겨주던 그 냥이인듯?

이번에도 와서 반겨준다.










위에서 보니 많은 고양이들이 아직도 밥을 먹고 있다.

이 날은 고양이정원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아이들 방학시즌에 주말이고 하니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들이 많았다.

카페 안에 앉을 자리가 없어서 밖에 서성이며 고양이들을 보았다.









고양이들은 옆태가 동글동글해서 귀엽다.








바구니에서 자려고 포즈잡던 냥이.









밥 다 먹고 그루밍중인 고양이.








이미 만석인 박스에 들어가려고 하는 샴 고양이.














밖에도 난로가 있는 자리가 있는데 그 난로밑에 있던 고양이.

따뜻한 곳을 찾아 고양이들이 온다.









카페안에서 계속 숙면중인 고양이.

















추운데 밖에서 자꾸 하늘만 쳐다보는 고양이.

모델인줄...








안에서 따시게 자는 고양이.

이렇게 잠든 고양이들은 엄청 오래 잔다.






스카프 맨 고양이인데 억울하게 생겼다.

만지면 싫어하는데 자꾸 근처에 와서 빤히 쳐다보고 있다.








우리 테이블에 앉아있던 고양이, 칸.









그리고 내 무릎에서 자던 보니!

내 다리가 푹신한지 고양이들이 와서 자꾸 잔다.




고양이 정원 입장료 : 12,000원

주말엔 2시간 이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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