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가면 많이들 사는 로즈힙제품. 로즈힙 오일을 많이 산다고 하길래 나도 하나 사보았다. 유기농마크도 있다. 내가 갔을때 세일기간이라서 저렴하게 살 수 있었다. 로즈힙오일 45ml - 25.69달러 요즘 트러블이 많이 올라와서 사게 된 Thursday Plantation제품 스틱형 제품과 티트리오일, 스킨 제품을 샀다. 스틱형 제품을 여행중에도 계속 바르며 다녔는데 효과가 좋았다. 사진엔 없지만 바이오 오일, 비타민E크림, 포포크림 등을 샀다. 포포크림은 여행다니면서 핸드크림, 립밤용도로 잘 썼다. 바이오오일도 여행중에 잘 사용했다. 한국에서 화장품을 안가져가서 거의 다 사서 썼는데 괜찮았다. 그리고 비행기수화물을 신청을 안하고 간거라 기내반입가능용량으로만 사서 썼다. 가끔씩 사먹은 샐러드. 요리해먹..
브라잉턴 비치에서 버스를 타고 세인트킬다비치로 넘어오니 점심때가 가까워져 있었다.그래서 미리 알아보고 간 카페로 바로 향했다.100년된 레시피로 만드는 치즈케이크가 있는 카페이다.monarch 카페. 수수한 외관이다.미리 알아오지 않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것 같다. 유리넘어로 보이는 치즈케이크 상당히 두툼해보인다.치즈케이크와 롱블랙을 주문하고 밖에있는 테라스 쪽에 앉아 있으니 가져다 주신다. 치즈케이크 + 롱블랙 : 9.5달러 치즈케이크 사이즈에 비해 커피의 양이 작다.....앉아서 천천히 먹었다. 이때 월요일날 출발하는 투어를 잡으려고 모든 신경이 그곳에 쓰여있었다.투어신청을 금요일까지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못해서 투어신청할 여행사를 찾느라 손가락이 너무 바빳다.혹시나 해서 저번에 펭귄투어갔을때 온 번호로..
▲무료시티투어는 이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앞에서 시작한다. 멜버른에 도착해서 호스텔에 짐을 풀고 나오니 점심때였다. 일단 핸드폰이 현지 유심을 꽂았는데도 인터넷 연결이 안되서 옵터스매장으로 가보았다. 매장에서도 이리저리 해봐도 설정이 다 되어있다고 한다. 아마 시간이 좀 걸리는 거라고 몇 시간 기다려 보라고 하기만 한다. 기다려보고 안되면 다시 오란다. 오늘 하루는 스마트폰없이 살아야한다......(인터넷이 안되니..) 그런데 와이파이 존을 보니 멜버른 내에 무료와이파이가 있었다. 신호가 그리 강하진 않지만 그리고 좀 걷다보면 끊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무료와이파이들을 연결해보았다. 오후에 시작하는 멜버른 무료 시티 투어 있는데 아직 그 시간이 남아서 점심을 먼저 먹으러 갔다. ▲ 호스텔에서 5분가량 걸어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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