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여행 :: 호아로수용소, 루남카페
점심을 든든히 먹고 간곳은 호아로 수용소.하노이 내에 여러 박물관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호아로 수용소에 가보기로 했다.점심을 먹은 꽌안응온에서 가까워서 슬슬 걸어가보니 노란 벽이 보인다. 호아로 수용소베트남의 프랑스 식민 지배자들이 건설한 호아 로 감옥은 대부분 정치범들을 수용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프랑스인들이 '메종 상트랄'라고 불렀던 이 감옥은, 전에는 '호아 로'(화로)라는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흙 난로를 제조하는 데에 쓰였던 길 위에 지어졌다. 북 베트남이 독립한 후, 이 감옥은 베트남 전쟁 동안 미군 전쟁 포로들(대부분 공군)을 수용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입장료 1인 30,000동 ▲ 호아로 수용소의 전체적인 모습 죄수들이 갇혀있던 모습들을 볼 수 있다.쭉 연결된 철에 발목이..
바다건너/18' 베트남
2018. 3.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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