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장소로 간 곳은 바로 이 곳에 온 목적인 폭포! 가기 전에 가이드가 아마 물이 차가워서 수영은 힘들거라고 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물놀이할 준비는 챙겨왔다. 내려가서 먼저 본 폭포는 조금 아담한 폭포였는데 아이들이 놀기 딱 좋은 공간이었다. 잠시 물에 발만 담가보고 다른 폭포로 다시 이동하였다. 밑으로 내려가니 엄청 큰 폭포가 나온다. 와우... 분위기가 먼가 신비롭다. 오른쪽 옆에 꽃그네가 있는데 거기서 사진찍으려고 외국인들이 줄지어 서있다. 웨딩촬영온 사람들도 있었는데 참 신기 했다. 폭포에서 웨딩촬영이라니.. 그런데 이 산이 캄보디아사람들에겐 신성한 산이니까 충분히 그럴것 같다. 바위 위에는 나비떼가 왔다갔다 한다. 사진을 여기저기 막 찍다가 발견한 스팟. 저 외국인이 사진 촬영이 끝나자마자..
캄보디아의 첫 투어는 프놈쿨렌투어로 정했다. 앙코르와트 핵심투어와 벵밀라아&톤레삽 투어는 한국인 투어로 하기로 정했기에 정해진 날짜에 갈 수 밖에 없었다. 우리가 원하는 날짜로 하려면 금액이 커진다. 다행히 투어조인이 많은 날이 딱 우리 여행기간과 겹쳤다. 프놈쿨렌 투어는 한국인 투어가 따로 없어서 현지투어로 신청하였다. 프놈쿨렌투어 또한 매일 진행된다고 하니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면 된다. 단, 영어투어이다. 1인당 35달러이며 이 안에 입장료와 차량 가이드비가 다 포함이다. 불포함 내역은 점심식사비용과 팁 정도이다. 한국에서 네이버카페를 통해 투어신청을 하고 갔는데 씨엠립에 도착해서 설촌카페에 가서 신청해도 된다. 한국에서 투어신청을 하고 가면 계좌로 선입금을 하는데 설촌에서 예약하면 현지에서 달러로 ..
- Total
- Today
- Yesterday
- 혼자여행
- 대만
- 제주도
- 전주
- 터키여행
- 맛집
- 샌프란시스코
- 겨울여행
- 12월여행
- 대만여행
- 말레이시아
- 야시장
- 싱가포르
- 홍콩
- 야경
- LA여행
- 캄보디아
- 제주여행
- 스쿠터여행
- 카페
- 건대
- 1월여행
- 미국여행
- 장가계
- 씨엠립
- 타이페이
- 방콕
- 하노이
- 태국
- 홍콩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