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짐풀고 바로 파묵칼레로 향했다. 파묵칼레 입구는 가까워서 금방 도착했다. 올라가는 길에 옆을 보니 수영장도 있다. 파묵칼레 입장료(110리라)를 지불하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된다. 생각보다 엄청 차가웠다. 아직 처음이라 발이 아프진 않았는데 걸을수록 발이 너무 아프다. 그리고 옆으로 물이 흐르는데 차가웠다. 겨울엔 파묵칼레에 물이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물이 괜찮게 차있었다. 물이 많을 때는 어느정도 일려나. 어떤 외국인 커플이 데려온 댕댕이인데 신나게 뛰어논다. 어느새 많이 올라왔다. 그냥 석회암쪽으로 걸으면 발이 너무 아파서 물이 있는 곳으로 걸었다. 그럼 좀 덜 아프다. 그리고 올라갈수록 물 온도가 올라가서 발이 따뜻해진다. 저 사이길로 물이 내려와서 다들 저 길로 걸어다닌다. 올라..
바스마네역 근처에 여행사들이 몰려있다. 여기서 파묵칼레로 가는 버스표를 구매하였다. (이즈미르에서 파묵칼레 버스비 1인 70리라) 출발은 여행사 앞에서 하므로 오라고 이야기한 시간에 맞춰 오면 된다. 여행사의 세르비스 버스를 타고 이즈미르 오토가르로 가서 데니즐리로 향하는 버스를 타게 된다. 터키의 도시이동할때 타는 버스들은 다들 시설이 좋았다. 버스안에서 간식거리도 준다. 이즈미르에서 출발한 버스는 딱 데니즐리까지만 간다. 여행자들은 이 곳에 숙소를 잡고 파묵칼레를 다녀오거나 파묵칼레안에 숙소를 잡거나 한다. 우리는 파묵칼레 안에 잡았다. 여행객들이 머물지않고 가는 곳이라 숙소비가 저렴하다.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는 돌무쉬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 된다. (1인 7리라) 돌무쉬 안을 잘 보면 저렇게 요금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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