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수이에서 돌아와 숙소에 잠시 들렸다가 다시 나왔다. 숙소에서 가까운편인 용산사에 가기 위해 나왔다. 유바이크를 타면 금방 가서 자전거를 타고 가보았다. 대만은 유바이크 정류소가 정말 많아서 왠만한곳은 자전거로 다 다닐수 있다. 밤에 봐도 멋있는 용산사라서 저녁시간에 와서 봐도 좋은 것 같다. 한창 용산사안에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한국인단체관광객이 보였다. 그래서 우리도 슬쩍 붙어서 설명을 들어보았다. 확실히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더 잘보이는 듯하다. 운세를 보는것도 있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해봤는데 막상 해도 한문으로 나와서 먼소리인지 모르겠다. 이게 다른방향으로 나와야한댔나 같은 방향으로 나와야한댔나 용산사에서 운세보고 싶으신 분은 미리 찾아보고 가시길 바란다. 막상 닥쳐서 검색해서 해보려니 여러 ..
홍마오청 관람후 바로 옆에 진리대학으로 넘어 갔다. 캠퍼스가 아름다워서 영화의 촬영지가 되기도 했던 곳이다. 정원 근방으로 아름다운 건물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안쪽으로도 들어가봤지만 초입이 있는 정원 근방말고는 찍을 만한 곳이 없었다. 어쩐지 다들 이 근방에서만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진리대학교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찍는 건물인듯하다. 꽃이 만개했을 때오면 더 아름다울 것 같다. 다음코스는 담강중학교로 가려고 진리대학교를 나왔다. ▲ 진리대학교 정문 진리대학교 문을 나왔는데 앞에도 아름다운 건물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카페 였다. 카페안쪽으로도 건물들이 계속 있길래 들어가 보았다. ▲ 진리대학 부속건물인듯 HHH가 많이 보이는데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다. ▲ 진리대학 앞에 있는 카페 ▲ 카페..
관두궁에서 다시 단수이로 이동하였다. 단수이로 가는 지하철안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단수이역에 도착해서 교통카드를 충전한 후 유바이크를 타러 갔다. 이 곳에도 역시 유바이크가 있어서 타고 한바퀴 둘러보기 좋다. 그런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걸어서 구경하는 것도 좋다. 일단 제일 처음으로 갈 곳은 홍마오청이다. 그 곳 근처에는 유바이크 정류소가 따로 없어서 근처에 자전거 세워두는 곳에 세워두고 홍마오청 구경을 갔다. 유바이크는 잠글수 있는 열쇠도 같이 있어서 근처에 정류소가 없으면 잠시 세워두고 볼일보고 다시 타고 나오면 된다. (열쇠는 분실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홍마오청 티켓을 끊고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바로 정원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부터 다들 사진찍느라 바쁘다. 사진에 보이는 저 건물은 ..
비가 오니 할수 있는 게 적어진다. 태국에서 왜케 하늘이 죙일 맑냐고 투덜거린게 아쉬워진다. 인터넷에서 대만에서 비오는 날 이라고 치니 쇼핑가가 나온다. 위에 비에 안맞게 천장이 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좋고 이것저것 구경하기도 좋다고 한다. 건물이 이런식으로 구름다리로 계속 연결이 되어있어서 우산 한번 피지 않고 다닐 수 있다. 각 쇼핑몰내부에는 볼만한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런 피너츠 관련 상품만 파는 곳도 있고 미니언지 관련 샵과 디즈니 관련샵 등 아기자기한 샵들도 많이 보인다. 쇼핑몰이 타이베이101빌딩 근처라서 걷다보니 타이베이 101빌딩 모습이 보인다. 이렇게 밖에서 보는 야경이 더 이쁘다. 타이베이에서 야경 볼만한 산이 있다고 하는데 일정내내 비가와서 가보지 못했다. 이렇게 누군가 보면 좋아할..
▲ 우라이온천지역으로 가는 버스 타는 정류장. 849번 버스를 타면 된다. 오늘도 비가 오길래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온천을 하러 가기로 했다. 베이터우지역 말고 조금 더 타이베이와 떨어져 있는 우라이 지역으로 가보기로 했다. 많이들 온천을 하러 간다고 한다. 우라이 지역으로 가는 방법은 타이베이메인역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가도 되고 지하철을 타고 신디안(Xindian)역으로 가서 그 역앞에서 버스를 갈아타고 가도 된다. 걸리는 시간은 후자가 더 빠르다. 그런데 앉아서 편하게 가려면 타이베이메인역에서 타는 것도 좋다. 신디안(Xindian)역 근처 버스정류장 위치는 건너편에 85도씨 카페가 보이는 곳이다. (위에 사진과 같은) 대만 버스가 탈때 찍어야 할지 내릴때 찍어야 할지 구분을 해야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단수이로 가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왔다. 비가 오니 실내에서 놀수 있는 걸 찾아보았는데 타이베이101빌딩이 눈에 들어왔다. 티켓은 한국에서 미리 끊어오는게 싸다. 101전망대 티켓가격은 2인에 32840원이다. ▲ 타이베이빌딩에 들어서자마자 본 기념품샵 빌딩은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어서 비오는 날 가기 아주 좋은 곳이다. 그리고 그 일대가 쇼핑가 밀집지역이라 쇼핑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푸드코트도 안에 있어서 이 곳에서 저녁을 해결하였다. 한바퀴 둘러보고 각자 맘에 드는 걸로 골랐다. 위에 메뉴보단 아래에 내가 고른 메뉴가 더 맛있다. 철판요리인데 음식을 받아서 우리가 맡아놓은 자리까지 걷는내내 음식이 익는소리와 연기덕분에 사람들의 시선이 쏟아진다. 저녁을 먹고 슬슬 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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