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포사원 구경을 끝내고 카오산로드로 넘어오니 밤이 되었다.왓포 - 카오산 택시비 40바트 (우버택시이용 - 쿠폰 이용) 원래도 사람이 많은 동네라던데송크란전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다.다들 물총들고 있고 회칠하려고 그릇들 들고 다니고 있었다.전날이라 안심하고 있었다가 물총 세례, 회칠세례를 받았다.방수팩도 안들고 간 날이라 카메라를 우선적으로 보호 했다. 송크란기간에는 여행자들이 캐리어나 백팩을 갖고 지나다녀도 그냥 물을 뿌려대니 다들 방수팩에 가방을 넣어가지고 다닌다. 국왕서거기간이라서 작게 한다던 축제가 여기저기서 떠들썩 하다. 특히 카오산로드에는 현지 중고딩애들이 엄청 많았다.애들이 오토바이끌고 오고 몰려다니며 회칠하고물쏘고 엄청 신나 보인다. 저녁을 먹고자 아무 길거리 음식점에 앉았다. ..
이제 점심도 먹었겠다 다시 힘내서 이동했다.걷다보니 근처 카오산로드까지 와서온 김에 환전도 하고 카오산로드도 살짝 구경하기로 했다. 방콕지도를 그림으로 그려놓은 것 같은데 엽서로 판매하면 좋을 것 같다. 카오산로드로 향하다가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근처 맥도날드로 잠시 피신했다. 구글맵으로 보니 정말 바로 옆인데너무 더워서 한발짝 걷기가 힘들다. 4,5월에는 방콕은 오지말자..ㅠㅠ너무 너무 덥다.송크란축제를 즐기려면 4월초에 방콕을 오긴 해야하는데.. 골목골목 들어가다보니 카오산 로드에 도착.아직 낮이라 그런지 익히 듣던 카오산로드가 아닌것 같다. 사람들 사진을 보면 많이 보이면 아이러브 카오산 맥도날드 앞. 카오산로드를 구경하며 지나치다가 환율이 괜찮은 곳이 보여서 바로 환전했다.달러를 준비해가진 못했고 ..
방콕에 온지 이틀째 되는 날이다.계획을 세부적으로 세우고 온건 아니고 가고 싶은곳만 지도에 찍어서 와서그 날밤에 다음 날 어디를 갈 지 정했다. 그렇게 해서 오늘 갈 곳은 골든 마운트!대중교통으로 가기 애매하길래 숙소에서 우버택시를 불렀다. 우버택시를 처음에 쓰면 쿠폰들을 얻어 쓸수 있어서 저렴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에까마이 숙소에서 골든마운트까지 택시비가 255바트가 나왔다.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코스가 잡혀서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 (톨비들..) 택시타고 편하게 골든마운트까지 와서 내리니 오늘도 쨍한 하루가 보인다.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한쪽으로 보이는 길에서는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더워서 물을 미스트처럼 내뿜고 있는 듯하다. 골든마운트의 입장료는 20바트.태국의 언어인 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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