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에 오는 사람들은 거의 다 이 거리가 목적이다. 센과 치히로 배경이 된 거리이다. 지우펀 근처에 다른 동네를 구경하고 밤늦게 지우펀에 도착해서 홍등거리가 불이 꺼졌을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황급히 왔는데 다행히 불이 아직 켜져있었다. 지우펀은 관광객들이 돌아가는 시간쯤이면 거리 상점들이 다 문을 닫는다고 한다. 이 홍등거리도 밤새도록 불켜놓는게 아니라고 해서 너무 늦게 오면 못본다. 나 또한 이 건물과 저 거리 하나 보려고 온 지우펀이다. 귀찮아서 삼각대를 안가지고 왔더니 야경사진 찍기 힘들다. 어디 카메라 올려놓을 만한 곳 있으면 올려놓고 타이머 돌려서 찍었다. 홍등거리와 대비되는 지우펀 상점거리는 다 문을 닫아서 어둡다. 숙소로 가는 길에 본 지우펀 야경 모습. 산해관 체크인하는 건물이다. 여기..
예스진지 투어를 통해서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지우펀을 왔다. 여기서 1박을 하려고 대중교통투어를 선택하였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는데 날씨가 흐렸다. 지우펀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를 찾아가려고 이 복잡한 길을 빠르게 뚫고 지나갔다. 사람이 정말 많아서 지나가는게 쉽지않았다. 이 좁은 통로에 관광객들이 가득 차있었다. 비가 왔으면 우산때문에 더욱 더 복잡해질뻔한 곳이다. 거리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많이 보였다. 시장 거리를 뚫고 나오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포토스팟인 모양인지 여기저기서 인증샷을 찍어댄다. 곳곳에 비슷비슷한 매장들이 정말 많다.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던 특이한 샵. 이 거리는 밤에 와야 빛이 나는 그 거리! 이 사진부터는 숙박하고나서 아침일찍 나와서 찍은 사진이다. 그래서 거리에..
대만 여행은 이 숙소 사진을 보고나서부터 가고 싶어졌었다. 지우펀에서 유명한 산해관이라는 숙소이다. 지우펀의 사람이 엄청 많은 복잡한 골목을 한참을 걸어서 골목 끝자락에 닿으면 산해관 숙소가 보인다. 산해관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 지우펀 산해관 홈페이지 http://shanhaiguan.pixnet.net/blog/post/217032341 여기 밑에 써 있는 메일로 예약을 하면 된다. 예약을 하면 대만돈으로 800원을 먼저 입금하고 나중에 가서 1000원을 더 내면 된다.(1800원인 방) 여기가 산해관 숙소인데 이 숙소로 바로 가면 안되고 지우펀의 그 복잡한 골목 끝자락에 산해관 체크인하는 곳이 있다. 카페 겸 식당인데 여기서 하면 된다. 그럼 어디로 가라고 알려주는데 그 사람말대로 그냥 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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