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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에 오는 사람들은 거의 다 이 거리가 목적이다.
센과 치히로 배경이 된 거리이다.
지우펀 근처에 다른 동네를 구경하고 밤늦게 지우펀에 도착해서
홍등거리가 불이 꺼졌을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황급히 왔는데
다행히 불이 아직 켜져있었다.
지우펀은 관광객들이 돌아가는 시간쯤이면 거리 상점들이 다 문을 닫는다고 한다.
이 홍등거리도 밤새도록 불켜놓는게 아니라고 해서 너무 늦게 오면 못본다.
나 또한 이 건물과 저 거리 하나 보려고 온 지우펀이다.
귀찮아서 삼각대를 안가지고 왔더니 야경사진 찍기 힘들다.
어디 카메라 올려놓을 만한 곳 있으면 올려놓고 타이머 돌려서 찍었다.
홍등거리와 대비되는 지우펀 상점거리는 다 문을 닫아서 어둡다.
숙소로 가는 길에 본 지우펀 야경 모습.
산해관 체크인하는 건물이다.
여기서 조식도 먹게 된다.
숙소로 들어가기 아쉬워서 홍등거리가 있는 곳을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걸어보았다.
위에서부터 쭉 내려오면서 보는데 여기가 젤 멋진 것 같다.
▲ 계단 밑에서 올려다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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