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주 :: 노을 지는 중문
본태박물관을 갔다온 후에 무엇을 할까 하다가 근방 산책을 나갔다. 귤농장 입장 무료래서 들어갔는데 귤나무가 엄청 많다. 따먹는건 안되겠지..? 그대로 걷다보니 올레길에 도달하였다. 딱히 할일도 없으니 걸어보자. 이 쪽 걷는 길이 벌레가 많아서 그렇지 풍경은 너무 좋았다. 그리고 나무데크라서 걷는데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다. 다만 날벌레가 너무 ... 너무 .. 너무.. 많았다. 슬슬 해가 져가길래 어디서 노을을 볼까 하다가 일단 바다쪽으로 향했다. 올레길에서 끝나는 부분은 이렇게 바다가 펼쳐진다. 끝나는게 아니라 이제 시작이었던 모양이다. 내가 출발한 곳이 천제사였으니까... 걷다보니 퍼시픽리솜쪽으로 오게 되었는데 뒤쪽길이 노을보기 딱 좋은 곳 같다. 의자도 있고. 옆쪽으로 카페도 있는데 이미 좋은 자리는..
국내/제주도
2022. 1.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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