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돌아 도착한 왓포사원.왓포 입장료(100바트)를 내고 들어가려는 데 갑자기 앞에서 못들어가게 막았다.왜 그러는지 보니까 내 바지가 너무 짧아서 못 들어간다는 거다. 여기오기전에 어느 블로그에서 봤을때는 왓포사원은 복장제한이 없다고 들었었다.그래서 아무런 준비없이 왔는데! 그래서 할 수 없이 근처 상가에 가서 급하게 100바트를 내고 스카프를 하나 샀다. 왓포사원에 오시는 분들! 긴바지를 입거나 스카프 하나를 준비하세요. 스카프를 다리에 두르니까 입장가능. 마침 송크란기간이라 사원에선 행사를 하고 있었다.행사를 잠시 둘러보고 와불상을 보러 갔다. 들어갈때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와불상. 생각보다 훨씬 크다.한눈에 다 들어오지도 않는 크기이다.그래서 각 포인트마다 사진을 찍을 수..
이제 점심도 먹었겠다 다시 힘내서 이동했다.걷다보니 근처 카오산로드까지 와서온 김에 환전도 하고 카오산로드도 살짝 구경하기로 했다. 방콕지도를 그림으로 그려놓은 것 같은데 엽서로 판매하면 좋을 것 같다. 카오산로드로 향하다가 태양이 너무 뜨거워서근처 맥도날드로 잠시 피신했다. 구글맵으로 보니 정말 바로 옆인데너무 더워서 한발짝 걷기가 힘들다. 4,5월에는 방콕은 오지말자..ㅠㅠ너무 너무 덥다.송크란축제를 즐기려면 4월초에 방콕을 오긴 해야하는데.. 골목골목 들어가다보니 카오산 로드에 도착.아직 낮이라 그런지 익히 듣던 카오산로드가 아닌것 같다. 사람들 사진을 보면 많이 보이면 아이러브 카오산 맥도날드 앞. 카오산로드를 구경하며 지나치다가 환율이 괜찮은 곳이 보여서 바로 환전했다.달러를 준비해가진 못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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