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촬영지였던 무너진 사원, 벵밀리아
오늘은 벵밀리아 & 톤레삽 투어날이다.오늘도 어제처럼 투어에 사람이 무척 많았다.오전에는 벵밀리아를 가고 오후에는 톤레삽 호수에 간다고 한다. 벵밀리아는 시내에서 떨어진 지역이라 큰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2시간가량 가는 듯하다.중간에 멈추더니 간식을 하나씩 사주셨다. 대나무통에 찹쌀을 넣고 찐것 같은데 맛있었다.첫날 먹었던 것과는 좀 다른 맛이었다. 이 상점은 고속도로같은 도로 옆에 갑자기 있는데 운전하다가 식사대용으로 사먹는듯하다. 옆으로 비쩍 마른 소들이 있었다.이 동네 소들은 다 저렇게 비쩍 말랐다.그래서 맛이 없나.. 대나무를 힘차게 까면 이런 찐 찹쌀이 나온다.코코넛밀크를 넣고 만든거라 한다.간식으로 딱 좋은듯하다. 조금 더 달리니 벵밀리아에 도착한다.입장료는 5달러인듯하나 이 투어에 입장료와..
바다건너/18' 캄보디아
2018. 2. 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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