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예술공원 앞 폭포] 날씨도 좋고 어디로 떠나고싶은 요즘에 주말을 이용하여 서울 근교 산책을 갔다 왔다. 여행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가까우니까. 1호선을 타고 가다보면 안양역이 나오는데 그 근처에 예술공원이 있다. 안양역 앞에서 2번 마을버스를 탑승하여 10분 정도 가면 도착한다. 버스에서 내려서 슬슬 걷다보니 공원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산행하러 가는 길처럼 길 양옆으로 음식점들과 산악용품점들이 늘어서 있다. 단풍의 계절이라 길 양옆으로 단풍이 곱게 져있다. 주말만이라도 저 길이 차가 못다니는 길이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방에 안양예술공원을 찾진 못하고 계속 걷다보니 이런 다리가 나왔다. 생각보다 꽤 긴 다리를 걸으며 사진을 찍으며 걸었다. 다리의 마지막 부분은 이런 데크가 있는 곳인데 ..
군산 근대박물관을 시작으로 군산 스탬프 투어를 시작했다. 다 근거리에 모여있어서 슬슬 보면 된다. 그런데 이 날은 추석연휴이다 보니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한건물 한건물 들여다 보았다. 군산 근대 박물관 다음으로 간곳은 예전 군산세관이다. ▲ 1908년에 건립된 군산세관 예전에 왔을때는 개방을 안해서 밖에서만 보고 돌아갔는데 이제는 안에 들어가서 전시품들을 볼 수 있다. 군산세관 안으로 들어오니 생각보다 전시된 것이 많았다. 은하철도 999가 생각난다. ▲군산세관 뒤에서 바라본 모습. 군산 세관 다음에 찾아간 곳은 장미 갤러리. 1층에는 무언가 만들어 볼수 있는 공예품 만드는 곳이고 2층은 전시관으로 사용중이다. 그 다음으로 간곳은 장미갤러리 바로 앞에 있는 미즈상사 지금은 카페이다. 스탬프투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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