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 ::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지막 하루

샌프란시스코 시청

샌프란시스코 시청 건물 외관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지막날은 시내에 못가봤던 곳들이나 돌아다니기로 했다. 

외관이 멋있어서 들어가본 시청 건물.

 

내부도 외부만큼 멋졌는데 한창 결혼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건물이 멋있으니 결혼식장소로도 많이 이용되나 보다.

 

 

내부는 이탈리아에서 본 성당건물이나 미술관 같다.

 

 

 

Four Barrel Coffee

 

미션 디스트릭트에 있는 카페.

라떼가 맛있는 카페라 들른 곳인데 밖에 댕댕이들이 주인 기다리는 모습이 보인다.

이 나라는 댕댕이들 사이즈가 다 크다.

 

 

Pearl's Deluxe Burgers

미국에서 먹은 햄버거들이 너무 느끼했는데 여기 햄버거는 맛난다.

무엇을 먹을까 찾다가 우연히 찾은 햄버거집인데 쉑쉑버거나 인앤아웃버거보다 맛난다.

내부는 작아서 테이크아웃을 많이 해서 먹는 듯하다.

 

 

샌프란시스코의 서점들

Dog Eared Books

여행을 가면 서점에 가보는데 이 곳은 대형서점은 없는데 이런 독특한 동네 서점들이 곳곳에 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특이해 보이면 일단 들어가고 본다.

 

Adobe Books & Arts Cooperative

작은 규모의 서점.

앞에는 할인판매하는 책들이 놓여있다.

 

 

Alley Cat Bookstore and Gallery

고양이 그림들이 있길래 들어가본 서점.

 

미션 디스트릭트의 또 다른 벽화거리

코코영화가 생각나는 장식물들

 

멕시코 느낌이 나는 거리이자 벽화가 늘어서 있는 Balmy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