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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봤던 그 세인트 메리 대성당인데 날 좋은 날 보니 다른 건물같다.





세인트메리대성당 뒷모습









맥콰이어 체어라는 포인트로 가려면 로얄 보태닉 가든을 지나쳐야 한다.

저 멀리 야외수업하러 나온 학생들도 보인다.

이 공원을 도는 달리기를 하더라.

공원 엄청 넓던데...








돗자리와 간식을 들고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가다가 보면 아트 갤러리도 보인다.

입장료가 없다던데 나중에 와야겠다.








드디어 도착한 맥콰리어 체어 포인트!

오후시간에 오니 역광이다.

아마 오전시간이나 야경으로 좋은 포인트 인듯 한데 왜 내가 이 시간에 왔을까..?












파노라마로 본 오페라 하우스








다시 로열보태닉가든을 거쳐서 오페라하우스를 가려는데 중간중간 비비드시드니를 준비하는 모습이 보였다.








드디어 오페라하우스가 가깝게 보인다.









좀 더 가깝게..







바로 앞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









해가 비치는 방향에서 찍어본 오페라하우스 지붕.

누가 만들었는지 어디에서 봐도 이쁘다...


푸른하늘이 배경이라 더더욱 오페라하우스가 빛이 난다.









오페라하우스를 한바퀴 빙 둘러보기로 했다.









이렇게 빙 둘러보고 있으니 저 안에도 들어가보고 싶어졌다.

여기까지 왔는데 들어가봐야겠다.










해가 슬슬 지고 있다.

겨울로 향해 가는 호주라 해가 엄청 짧다.











오페라하우스는 아무나 들어가 볼수 없다.

공연을 관람하거나 아니면 내부투어를 신청해야한다.









오페라하우스를 보러 온 많은 사람들.









슬슬 이브닝투어를 하러 가봐야한다.

다음에 또 보러 와야겠다. 오페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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