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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울

2017 성북동 야행

jellyBn 2017. 6.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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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행 이러는게 유행인지 여기저기 야행코스가 생겨나고 축제로 자리 잡는다.








이번엔 성북동 지역 야행이었는데 가보니 그리 크지않은 동네축제였다.







저런 부스에서 이것저것 체험을 해볼수 있는데

거의 아이들 위주의 체험내용이었다.








성북동 주변을 돌아다니며 해설해주는 시간에 맞춰 가면 이 동네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우리는 해설시간에 못맞춰갔는데 보다보니까 해설듣는 무리가 보여서 끼어서 듣게 되었다.






이종석 별장







덕수교회 옆에 있는 건물로 평소에 개방을 안하는데

이번에는 축제기간이라 개방을 한다고 한다.







▲상허 이태준 가옥







지금은 찻집으로 바뀌어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나중에 들려서 차 한잔 마시면 좋을 것 같다.








만해 한용운이 살았던 심우장 가는길






올라가기전에 설명을 듣고 올라가게 된다.







좁은 골목 사이로 올라가다 보면 심우장이 나온다.








들어서자마자 조명에 한번 놀랐다.

귀곡산장 같은 조명이다.









이 코스는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다니며 볼수도 있다고 하는데

셔틀버스를 야행을 다 보고 나서 딱 한번 보았다.

셔틀버스가 잘 안보이고 정류장이 어디인지도 잘 모르겠다.


나눠주는 인쇄물에도 표시가 안되어 있어서 셔틀버스를 이용하기가 어려웠다.









성곽길로 가려다가 바로 가는 코스가 없어보여서 포기하였다.








성북동 야행코스는 한성대입구역에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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