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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일정의 마지막은 아시아티크이다.

아시아티크에 가는 방법은 사판탁신(Saphan Taksin)역에서 내려서 Sathorn Pier에서 보트를 타고 들어가는 것이다.

아시아티크로 가는 셔틀보트는 무료로 운행되는데 저녁 8시까지만 운행된다.






보트를 타는 곳에 가보면 아시아티크보트를 타는 곳이 따로 마련되어있다.

보트타는 곳이 여러곳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가야한다.









좀 기다리니 아시아티크 셔틀 보트가 들어왔다.

보트에 아시아티크 셔틀이라고 쓰여 있으니 확인하고 탑승한다.







보트를 탈때 가장자리는 물이 튀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해가 떠있을때는 해가 없는 방향에 앉는게 좋다.

안그러면 곱게 익을 테니..

난 멋모르고 햇빛 방향에 가장자리에 앉았더니 해와 물 세례가...











아시아티크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다.

다들 여기서 기념사진을 찍고나서 둘러보기 시작한다.








이렇게 건물로 되어있어서 각 구역별로 상점이 나누어져 있다.

주말에만 열리는 짜뚜짝을 못가게 되면 이 곳이 대안 장소로 적합하다.

가격차이도 얼마안난다고 하니 한두개 살거면 그냥 여기서 사도 무방하다.

특히 여권지갑!


짜뚜짝이나 여기나 가격 동일하다.

짜뚜짝도 여기도 못오게 되면 시암근처를 살펴보면 여권지갑을 만들어주는곳이 있다.

시암근처에 빅씨마트가 있는 쇼핑몰로 들어가니 그곳에 있었다.

그런데 만든 완성작을 보니 짜뚜짝이 훨씬 잘만들어주었다.


짜뚜짝을 갈거면 짜뚜짝에서 만들고

아니면 아시아티크에서 만들고

그것도 아니면 시암근처에서 만드는걸로!


가격은 셋다 동일하다.









외부 건물 구경을 잠시하고








여기도 이런게 있네

사랑의 자물쇠인가.

사랑이 넘쳐흐른다.








아시아 티크 중앙엔 이런 회전목마도 있다.







각 건물 안은 이런 구조로 되어있다.

상점이 쭉 늘어서 있다.







정말 여러종류를 판다.

여기는 그릇종류를 파는 곳이다.


이 아시아티크에서 바지나 티셔츠류는 100바트정도 파는듯하다.

호랑이연고류의 물건도 많이 판다.

(이건 이런 야시장에서 사도되고 시내에 왓슨스같은 곳에서 사도 무방한듯)






닥터피쉬 하는 곳도 있다.

쇼핑하다가 힘들면 이런곳에 잠시 앉아 쉬어가도 좋을듯 하다.







슬슬 밤이 되는 아시아티크.

야시장 오픈시간은 오후 5시부터라고 들었다.








이 근처에 저렴한 마사지샵이 있대서 들렸다 갈까했는데

아시아티크 셔틀보트 마지막시간이라 하여 그냥 포기하고 갔다.

근데 마사지샵에 들렸다 올걸 그랬다.

들렸다가 택시나 머 다른거라도 타고 나오면 되는데

괜히 마지막 보트라 그래서 바로 나와버렸다.













아시아티크는 낮시간보다 밤시간이 훨씬 아름답다.







아시아티크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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