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채를 보지 않으면 장가계를 가보지 않았다
"황석채를 보지 않으면 장가계를 가보지 않았다."이런 말이 있을 정도로 절경을 자랑한다는 황석채가 둘째날 첫 코스였다. 오늘은 눈도 안오고 날씨가 괜찮다.장가계는 푸른하늘이 있는 날씨가 아니라 눈비만 안오면 좋은 날씨라고 친단다.워낙 푸른하늘이 있는 날이 적어서 그렇다고 한다. 우리 팀도 여행하는 내내 푸른하늘은 보지못하고 투어가 끝나고 난 후에 한국으로 돌아갈때 푸른하늘을 보았다. 버스에서 내려서 황석채로 가는 길어느 정도는 걸어가야 한다.우리는 아침일찍 와서 다른 관광팀들이 없었는데다 구경하고 황석채를 나올 때 쯤엔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었다.슬슬 중국 명절휴가가 다가와서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었다. 거리 나무엔 저렇게 빨간 등을 매달아 놓았다.아마도 명절이 다가와서 그런듯? 온 세상이 눈..
바다건너/16' 장가계
2016. 2. 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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