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열차를 타고 아침일찍 시드니에 도착했다. 숙소는 기차역에서 가까운 곳에 잡았다. 더 팟 시드니(The Pot Sydney) 여행 준비를 하는 짧은 시간안에 찾아본 곳인데 여기저기에 평이 좋아서 예약을 했다. 여성룸은 이미 예약이 다 찼고 믹스룸만 남아서 할까말까하다가 예약을 했다. 더팟시드니에서 총 5박을 하였는데 3박은 믹스룸, 2박은 여성룸으로 예약하였다. 총 5박을 같은 룸으로 하고 싶긴 했지만 그렇게 잡으면 예약이 안뜨고 날짜를 이리저리 조정하니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시드니 기차역에서 직진하다가 오른쪽으로 돌면 되는 아주 단순한 루트이다. 오른쪽으로 돌아서 가다가 강호동 고기집이 보이면 바로 그 건물이다. 레벨1엔 강호동 고기집 레벨2부턴 어학원인데 가장 위층에 호스텔이 있다. 그리고 호스텔..
▲옥상에 햇빛쬐며 노는 공간이 있다. 여름엔 온수풀? 그런것을 할수 있는 공간도 있다. 여행 가기전 항상 고민 되는 건 어디서 잘까이다. 특히 누구랑 같이 떠날때는 더욱 더 고민이 된다. 그러나 이번에는 나혼자! 여행을 가게되었으니 대충 선택하였다. 호텔스닷컴에서 제일 상단에 있는 호스텔을 선택하였다. 다른 사람들에게 후한 점수를 받았으니 중간이상은 가겠지라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멜버른에서 머무를 곳으로 선택한 곳은 SPACE HOTEL!! ▲ 스페이스 호스텔(SPACE HOTEL) 옥상에서 본 풍경 혼자 여행을 왔으니 도미토리로 선택하였다. 호주엔 믹스돔이 정말 많은데 그래서 여성용돔이 있어서 더욱 더 선택하게 되었다. 총 8층까지 있는데 하나의 건물이 다 호스텔이다. 각 층마다 이것저것 할만한게 많은..
인도네시아 빈탄섬에서 돌아오고 난 후 머무른 두번째 숙소 비치호텔 Beach Hotel이다.부기스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매우 좋은 위치를 자랑한다.위치가 좋은 만큼 시설이 이 전에 머물렀던 숙소보단 떨어진다. 심지어 외관에 비치호텔이라고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긴 아닐거야하고 지나쳤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리셉션데스크가 있고 그 곳에서 체크인을 하면된다.먼가 호스텔의 느낌보단 모텔의 느낌도 있는 곳이다. 처음 준 방에 딱 들어갔을 때 담배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했다.다음으로 준방은 좀 더 쾌적한 방이다. 담배냄새도 나지 않는다. 비치호텔 사이트http://www.beachhotel.com.sg/contact.php 우리 방은 6층이었다.문앞에 서서 찍은 방 전체 사진이다.더블베드 하..
싱가폴 리틀인디아역에 위치한 Hangout at Mt.Emily이다.4박 5일의 여행기간 중 처음 2박을 머물렀던 호스텔이다.친구와 둘이서 가는거라 2인실에 화장실이 포함된 곳을 찾느라 힘들었다. 싱가폴의 호스텔의 2인실들은 대다수 화장실을 공용으로 사용을 한다.물론 거의 잠만 자는 곳이라 화장실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겠지만, 우리에겐 중요하므로 신중히 선택하였다. 그런데 화장실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확인을 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바로 냉장고!공항에서 나올때 맥주를 사는게 저렴하다고 해서 맥주와 물을 사왔는데 우리 방에 냉장고가 없는거였다.맥주를 미지근하게 먹기도 그렇고 해서 세면대에 물을 받아서 거기에 담가놓았다. http://www.hangouthotels.com/en/ 룸예약할 때 트윈베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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