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 투어인 톤레삽 투어
톤레삽 투어 오후에 다시 아시아마켓 앞에서 모여서 다음 투어 장소인 톤레삽으로 향했다. 톤레삽으로 가다가 본 학교인데 벽을 잘 보니 태극기가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와서 봉사활동을 하고 간 곳인가 보다. 건기인 지금은 너른 들판이지만 우기때는 여기서 배를 타고 나갔다고 한다. 지금은 조금 더 깊숙히 들어가야 배를 탈 수 있다. 선착장으로 보이는 곳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현지가이드 양옆으로 아이 두명이 따라 붙어서 음료수 나르는 걸 도왔다. 이 아이들은 배에도 따라타서 이것저것 도와주었는데 관광객이 주는 팁을 받는다 한다. 우리가 탈 배 두척 인원이 많아서 두척의 배로 나눠 탔다. 위의 갑판에 올라가도 되고 안쪽에 앉아서 구경을 해도 된다. 우리는 일단 안쪽에 앉아서 구경하기로 했다. 우리 배에 같이 탔던 ..
바다건너/18' 캄보디아
2018. 2. 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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