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 해변 옆으로 서우봉이라는 곳이 있다. 그 곳에 둘레길도 있다하여 가보았다. 아직 여름이 아니라 해변에서만 놀기엔 시간이 너무 많다. 해변에서 볼땐 낮아 보였는데 막상 올라오니 높다. 심지어 경사도 가파르다. \ 석양 포인트가 있길래 그 곳을 가고자 했는데 가는 길이 좁고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서 혼자왔으면 포기 했을 것 같다. 막상 와보니 의자 하나 달랑 있고 그 근처는 서있기 비좁았다. 그리고 석양이 질려면 아직 한참 남아서 다시 밑으로 내려갔다. 서우봉 곳곳에서 보이는 말들이다. 이렇게 둘레길가에서 말을 가깝게 볼 수 있다. 석양포인트보다 이 아래 둘레길쪽이 더 풍광이 좋은 것 같다. 걷기도 수월하고.. 저 멀리 보이는게 한라산인가? 석양이 지기까지 한참을 기다렸다. 벤치가 있어서 앉아서 게임하다..
아침 식사로 동문시장의 올레식당으로 찾아갔다.작년에도 왔던 곳인데 또 가보았다.이번엔 물회를 시켜서 먹었다. 오복떡집에서 집으로 택배를 하나 보내곤함덕해변으로 이동하려고 시장밖으로 나오는데 보인 카페.마침 커피가 땡겨서 커피하나 수제 봉주스 하나 시켰다. 배도 부르니 이거 먹으며 근처 탑동광장이나 한바퀴 돌아보려고 걸었다. 햇볓은 쨍쨍하고 바다는 푸른 탑동광장저 멀리 비행기가 오는 것도 보인다. 작년에는 제주도의 서쪽을 돌아서 이번엔 동쪽으로 돌아보기로 했다.이번엔 뚜벅이 여행이다. 해변따라 달리는 버스를 타고 돌아보기로 했다.첫번째 장소는 함덕해변이다.광고에도 많이 나오는 해변이다. 숙소도 이 앞으로 잡아서 먼저 짐을 풀고 놀까 했는데 체크인시간이 안되서 들어가질 못한다고 했다.그래서 짐만 맡기고 함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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