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쌍계사로 떠난 당일치기 여행
매화마을을 뒤로 한채 쌍계사로 향했다. 지도로 보니 멀지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금방 도착하겠거니 생각하고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버스가 움직이자마자 막히기 시작한다. 사람도 많고 차들도 많아서 버스가 좀처럼 속력을 내지 못했다. 길따라 핀 벚꽃을 보면서 있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잠에서 일어났을 때 쌍계사에 도착해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 화개장터까지밖에 못와있었다.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가는 길이 벚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 있어서 차라리 여기에 내려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저기 벚꽃을 배경삼아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인다. 화개장터를 벗어나자 버스가 살짝 속력을 내더니 곧 쌍계사에 도착하였다. 쌍계사로 올라가는 길인데 이 길은 아직 겨울이었다. 쌍계사에 들어가게 되면 천왕..
국내/전라도
2014. 4. 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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